“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알려면 무조건 OO를 확인하세요.” 현직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대방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7가지 방법

우리는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지 너무 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되게 사소하지만 비언어를 잘 알게되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지를 금방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직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대방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알려면 무조건 OO를 확인하세요.” 현직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대방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7가지 방법

거짓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 첫 번째는 바로 입을 가리는 행동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엔 거짓말을 하고 입을 두 손으로 가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그 방법이 교묘하게 바뀌게 됩니다.

가령 입에 손가락을 올려두는 것 처럼 입주변을 손가락으로 활용하여 입을 가리려고 하는 시도들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주먹을 만들어 턱을 괴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대화를 하는데 입 주변에 손이 자주 올라간다면 뭔가를 숨기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거짓말을 할 때 자주 나타나는 행동 두 번째는 바로 코를 만지는 행위입니다.

코를 재빠르게 훑는다거나 콧등을 살짝 만지기, 코를 움켜쥐는 것 처럼 다양한 동작을 하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근데 남자에 비해 여자는 코를 만지는 경우가 굉장히 적은데요. 그 이유는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거짓말을 하게되면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의 분비가 되서 코 내부 조직이 부풀어오르고 코신경조직이 자극을 받아 코가 간지러운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세 번째 행동은 바로 눈을 비비는 행위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보고싶지 않은게 있을 떄 눈을 손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눈을 가리는 행위가 더욱 교묘하게 변합니다. 눈을 비빔으로써 거짓말하고 있는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행동은 귀를 만지는 행동입니다.

귀를 만지는 것 또한 눈을 비비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귓볼에 손을 올린다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요.

귀를 만지는 행동은 “이제 너의 말을 그만 듣고 싶어”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으며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라고 해석될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다섯 번째는 바로 목을 긁는 행위입니다.

보통 한번에 평균 5회정도 목을 긁는다고 하는데요. 이 몸짓은 의심이나 불확실함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목을 긁는 행동은 보통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여섯 번째 행동은 바로 옷깃을 잡아당기는 행동입니다.

이 행동은 거짓말이 들킬 것 같은 느낌이 들면 하는 행동인데요. 거짓말을 하여 혈압이 차거나 땀이 찰 때 열을 식히기 위한 행동입니다.

대화를 하다 화가 나는 경우에도 열을 가라앉히기 위해 옷깃을 잡아 당기는 행동을 할 수 있지만 대화 중 화가 나지 않은 상태라면 거짓말을 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곱 번째 행동은 바로 손가락을 무는 행동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어린시절 엄마의 젖을 빨면서 안도했었던 그런 것들의 퇴행이라고 볼 수 있는 행동인데요.

성인이 되서 이런 행동을 한다라는 것은 어린 아이처럼 손가락을 막 쪽쪽빠는건 아니지만 손가락을 물거나 손톱을 깨물거나 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차희연 TV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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