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몸뚱아리라고 불렀다…” 배우 오인혜가 36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 다잉 메시지

지난 2020년 9월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한 배우 고 오인혜 씨 그녀가 마지막 순간에 울린 연인 저격글과 이토록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1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배우 오인혜 씨 이 영화제가 끝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의 멤버 위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을 운영 중인 연예부 기자 김용호 씨가 당시 신인배우였던 고 오인혜씨에게 단독 기사를 써주겠다고 접근하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사이는 이윽고 애인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용호 씨는 딸이 있는 유부남인데요. 처자식이 있음에도 오인의 씨를 애인으로 두고 무려 7년을 만나며 그녀를 출장 여행 접대 등 여러 자리에 동행시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기획사 대표 및 재력가 등에게 가슴 큰 애가 있다고 그녀를 소개하며 접대에 활용하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김용호 씨는 오인애 씨가 배우로써 좀처럼 활약하지 못하자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하였고 이에 오인혜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는데요.

그녀의 유튜브 채널 또한 화제가 되지 못하자 더 이상 만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걸까요? 김용호 씨는 가로세로 연구소의 변호사인 허왕 씨에게 가슴 큰 여배우를 한번 만나보라며 소개시켜줍니다.

이렇게 김용호 씨의 소개로 만나게 된 허왕 변호사와 오인혜 씨는 연인 사이로 발전합니다. 그녀는 허황 씨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허황 씨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오인혜 씨를 그녀가 없는 자리에서는 몸뚱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죠 알게 된 오인혜 씨는 크나큰 배신감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에 본인의 SNS에 “보고 있겠죠. 절 몸뚱이 한 하나라고 표현한 그분 끝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워딩이 아니라고 하며 절 끝까지 왜 사랑한다. 말 하나로 이해해 달라고…” 이건 범죄입니다. 전 그가 한 말들 믿고 싶지 않던 한 단어를 위해 아깝지만 저는 보여줘야 할 것 같아요.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슬프네요. 라는 마지막 글과 함께 허왕 씨를 태그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맙니다.

의식이 없는 그녀를 가장 먼저 발견한 허왕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본인 때문에 삶을 마감한 연인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을까요? 7년 동안 사귄 연인에게 접대까지 강요하고 급기야 지인에게 가슴 큰 여배우라며 연인을 소개한 김용호 씨는 죄책감을 느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개된 한 영상 속에서 그는 한 남성이 그에게 만일 오인혜는 왜 죽은 거야. 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X 이라고 명랑하게 대답하다 대답하는데요. 이어서 내가 왕이를 인희한테 소개시켜줬어 내가 라며 으스대듯 이야기를 합니다.

한사람을 죽이고 티끌 만큼의 죄책감도 없는 그들에게 삶을 마감하는 것으로 복수를 하고자 한 그녀의 선택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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