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때부터 알아봤네..” 인성 판독기 광희가 박나래에게 쌔함을 느끼고 돌직구를 날린 충격적인 이유

MBC <나혼자산다> 방영 이후 박나래와 키와 비롯한 무지개 회원 멤버들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회차인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의 마감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이날 박나래와 키는 여행에 동참하겠다고 말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논란이 됬던 것입니다.

멤버들이 오지않아 실망한 기안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 그것이 지금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방송이 나간 후 여론은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제작진과 여행에 동참하지 않은 멤버들에게 많은 야유를 보냈는데요.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광희가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안84를 무시하는 키와 박나래에게 일침을 날린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예능 프로<놀라운일요일> 에서 광희는 MC붐으로부터 한가지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광희가 볼 때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 중 톱스타는 누구인가요?” 라는 질문에 그는 신동엽을 지목하며 “동협이 형 빼고는 다 한철이잖아” 라며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광희는 국민 MC로 자리잡은 신동엽을 제외하면, 언제든 구설수에 휘말려 인지도가 추락될 수 있다는 뼈있는 답이었습니다.

광희는 이어 박나래와 키를 콕 짚어 키에게는 “SM이 너를 계속 지켜줄 것 같아?” 라며 매서운 일침을 날렸고 박나래에게는 나혼자산다가 언제까지 지켜줄거라 생각하냐며 돌직구를 날린 것 인데요.

당시 광희가 했던 이야기가 현재 <나혼자산다>의 위태로운 상황을 예언한 것 같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광희가 ‘인간탐지기’ 같다며 그의 매서운 촉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물론 방송 맥락상 광희가 던진 말은 농담이겠지만 박나래와 키만을 콕 짚어 이야기 한 것이 의미심장하다는 얘기들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그는 논란이 되는 연애인들을 미리 알아보는 발언을 방송에서 해 화제가 된 적이 많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빅뱅 탑의 눈을 보고 이상하다는 농담을 하거나, 관거 예능에서 승리를 디스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들의 논란이 밝혀진 후 광희가 뭔가를 눈치채고 작심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는 논란이 된 정준영과 선을 긋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 산다>의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출연자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이 보다 성국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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