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공개하는거였네…” 방송에서 집자랑 하더니 갑자기 집 팔겠다고 매물올린 여자 연예인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곤 합니다. 탁 트인 한강 뷰와 세련되고 멋진 인테리어는 많은 이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에서 집을 빼놓고는 성공의 척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주거지는 한 사람의 부와 명예까지 대변해주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명인들의 고급 주택은 방송으로 많이 공개되어 왔는데 사람들은 이를 단지 유명인들이 자신의 삶을 자랑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지위를 뽐내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자신의 럭셔리한 공간을 공개하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는데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집을 공개하는 진짜 이유 대체 무엇일까요얼마전 유명 스타와 유튜버들의 SNS 뒷광고가 발각되어 대중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이용해 남몰래 금전적인 이득을 취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유명 스타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시청자들을 기만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요리 육아 방송에 뒤이어 스타들의 집을 공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최근 배우 김성령은 매거진 노블레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정방문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서울 강변북로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뷰를 자랑 했는데 세련되게 멋진 그녀의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이 끝난 직후 벌어졌는데 인터넷 게시판에는 진짜충격적이다 몇일 사이 얼마가 뛴 거야 라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성령이 방송에서 집공개를 한 이유 온라인 부동산에서 그녀의 집 가격이 충격적으로 인상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래 14억 이였던 이 집은 무려 10억이 더 오른 24억 원으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10억이 올랐다고 연예인 공화국이네 방송에 집 공개 하는이유가 있었다 등의 거센 비난이 있었습니다.

가정방문 채널에선 김성령이 출연한 영상을 삭제하기 이릅니다 이뿐만이 아닌데 소녀시대 효연은 jtbc 프로그램 스타와의 직거래 유랑마켓에 출연해 송도의 한 펜트하우스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2년 효연은 약 9억 원 대출을 받아 12억 5천만원에 분양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 집을 방송에 공개한 뒤 37억 원에 매물로 내 놓았던 사실이밝혀졌습니다.

비싼 가격에 팔기 위해 방송을 이용한 것 아니냐 투기를 조장하는 행위라며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 스타들의 부동산 투기는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부동산 투기란 단기간에 시세 변동을 이용이 큰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투기와 투자의 경제가 워낙 애매하고 합법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불리려 했다는 점을 비난할 순 없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송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최근 손예진도 부동산 투기로 크게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신사동의 160억 건물을 사며 116억 원을 대출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 봤자 뭐하냐 쟤네는 앉아서 몇십억씩 버는데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은 역시 투기 공화국이다.

집을 사고 싶었지만 방송에 공개된 뒤에 몇억 쑥 올라 버려 포기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투기 조장은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방송을 통해 단기적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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