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부부 였다고..?”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 맞췄는데 알고보니 실제 부부였던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배우 김희령은 1985년 KBS의 11기 공채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그녀는 신인상 수상으로 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연극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연극무대와 여러 드라마,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듬어왔습니다.

김희령은 “처음에는 <엄마가 뿔났다> 1회에 특별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정을영 PD의 제안으로 미세스 문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캐스팅 과정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장미희와 김용건 부부의 가정부로 등장하며 매 회 조연으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연극배우 이주석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인연을 맺고 2004년에 결혼하여 한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주석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의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주석은 ‘공주의 남자’, ‘여인의 향기’, ‘힘내요 미스터 김’, ‘삼총사’, ‘이브의 사랑’, ‘위대한 조강지처’, ‘옥중화’, ‘굿와이프’, ‘돌아온 복단지’, ‘우아한 친구들’, ‘빈집’, ‘얼굴없는 보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2010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도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24년 9월 18일,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의 김희령과 이주석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강원도 화천의 2500평 규모의 전원생활을 공개한 이주석은 아내가 잠든 사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을 수확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성미는 “정말 이상적이다. 남편이 요리하고 아내는 아름답게 자고 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주석은 “요리하는 것도 즐기지만, 아내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고, 현영은 “너무 달콤하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김희령은 “남편이 불륜 드라마를 찍을 때 불편해하고 힘들어한다. 그의 실제 모습과 부딪히는 것 같아서”라며 이주석의 불륜남 이미지를 해명했습니다.

한편, 김희령과 이주석 부부는 2004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한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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