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운서는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몸담아온 KBS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년 퇴직까지 1년이 남아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미리 퇴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는 현재 맡고 있는 월드비전과 푸른나무 재단 홍보 대사 활동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아나운서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6시의 고향’과 ‘아침마당’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만나왔습니다. 특히 ‘아침마당’은 무려 3,200일 이상 진행하며, 아침 방송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습니다. 매일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 5시 20분 집을 나서, 4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 출근하는 등 강한 책임감과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퇴사 후 마지막 방송과 관련해 “수많은 시청자들과 30년간 함께해온 이별이기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엄마의 얼굴’을 출간하며, 외부 강연 활동도 시작하는 등 방송 밖에서의 행보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퇴사 당일인 31일 밤에는 아내와 함께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앞으로 케냐로 봉사 활동을 다녀오는 것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강연이나 코칭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EBS의 여행 프로그램인 ‘세계 테마기행’과 같은 곳에서 오지 탐험도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노후 준비 지금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2025년 국민연금 월 평균수령액 60만원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 251만원
아직도 국민연금만 믿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늦습니다.
안전한 노후를 위해 지금 바로 무료 상담 받아보세요!
✅ 20대·30대부터 준비하는 스마트한 선택
✅ 부모님 선물용·가족 선물용 추천
🔻안전한 노후 지금 시작하세요!🔻
📢 아래 필수 영양제 건강 정보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