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불안하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정신과의사가 알려주는 불안장애 극복하는 방법

누구나 불안하지만, 누구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불안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자세하고 알기 쉽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불안증상 입니다.

불쾌한 감정, 신체의 인지행동반응, 감정적 반응 인데요 식은땀, 두통, 어지러움, 숨막힘, 두근거림. 손발저림 등 이런 증상들이 바로 신체반응이라고합니다.

두번째 인지 반응 입니다.

인지라고 하는 것은 결국 생각인데요 우리가 불안할 때 동시에 빵하고 튀어 나오는 그런 생각들이 있다는데

예를 들면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순간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여기서 떨어지면 죽을 것 같아’ 그러면서 무섭잖아요 바로 그 반응입니다.

세번째 행동 반응 입니다.

안절부절 한다던지 일이 느려지고 결정을 못하는 결정장애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막 다리를 떤다든지, 손톱을 깨문다든지 반복되는 행동 상동행동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전에 혹시 진짜로 이런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신체 질환은 없는지부터 체크를 해봐야 되는데요.

심혈관계 질환, 판막에 문제가 있는지,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지, 호르몬 이상 질환이 있는지, 비타민 결핍, 빈혈, 저혈당 등 이런 질환이 없는지부터 확인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약물치료 및 인지행동 치료 병행 인데요

약물치료는 항우울제로 처음 개발됐던 세로토닌을 높이는 그런 작용을 하는 SSRI 계열 중에 한 2가지 정도가 있고 SNRI 라고하는 항우울제가 있습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실 생활에서도 극복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지금에 집중해라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데 그 포커스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현재에 맞춰보는 겁니다.

두번째 나의 불안을 ‘분석’해보기 입니다.

네 가지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번째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보기

○두번째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을 적기

○세번째 무엇을 할지 결정 하기

○네번째 결정한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 보기

재발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재발하는 건 어쩔 수 가 없지만 그것도 병원에 방문하여 다시 극복 하면되고 그 증상이 일어나면 어떡하지라고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그냥 그 불안과 걱정을 밀어내려고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있구나 생각 하면은 한 걸음 더 멀어지는 그런 기분을 느끼 실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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