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을 때 ‘이것’ 과 절대 같이 먹지 마세요 큰 일납니다.” 약과 같이 먹으면 간, 신장, 콩팥을 망가뜨리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약을 먹을 때 절대 먹으면 안되는 식품들이 존재하는데요. 함께 먹으면 약의 효능을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장기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약을 먹을 때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먹을 때 ‘이것’ 과 절대 같이 먹지 마세요 큰 일납니다.” 약과 같이 먹으면 간, 신장, 콩팥을 망가뜨리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혈압/심부전증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바나나는 피하셔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부전증 약은 혈액 속 칼륨 농도를 높아지게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칼륨이 많이 함유된 바나나를 섭취하면 고칼륨증으로 심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약, 니페디핀 성분 협심증 치료제, 알레르기 약을 복용을 하고 계시다면 자몽을 피하셔야 합니다.

펠로디핀이나 암로디핀 성분이 들어 있는 고혈압 치료제에는 자몽이나 자몽 주스에 함유되어 있는 나리진 성분이 대사 하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그러다 보니 고혈압 약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약효가 지나치게 강해져서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뚝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약 효과도 반으로 떨어트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를 복용하실때는 양배추 양상추를 피하셔야 합니다.

감기로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체외로 배출시키게 되는데 양배추나 양상추에 함유된 성분이 약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약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약, 코팅된 변비약, 위장약을 복용할 때 우유, 유제품을 피하셔야 합니다..

약을 공복에 먹는 걸 피하려고 우유를 마시고 약을 복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유에는 함유된 칼슘이 약품의 흡수를 막아 약효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감기약이나 해열제, 소화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는 절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변비때문에 복용하는 약은 장에서 녹아 약효를 발휘하는 코팅되어 있지만 우유를 마시게 되면 장까지 못 가고 위에서 녹아버리게 됩니다.

약효과가 없어서 변은 안 나오고 오히려 위장장애로 속만 쓰리게 되며 위가 안 좋아서 위장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부작용으로 고 칼슘증을 유발해 오히려 구토와 식용부진, 변비까지 생기고 졸음과 함께 소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시간차를 두고 드셔야 합니다.

그리세오풀빈 성분 무좀약을 복용하신다면 기름진 음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무좀약을 복용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담즙 작용이 강해져 약 흡수율은 과도하게 높이게 되며 간기능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신장까지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살 두통에 복용하는 복합 진통제를 복용하신다면 커피, 초콜릿, 고카페인 음료를 피하셔야 합니다.

복합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놀라운 건 복합진통제 1회 복용 분량에 커피 반 잔 ~ 한 잔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커피나 초콜릿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신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도 빠지고 잠이 안 오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을 하신다면 유산균을 피하셔야 합니다.

유산균은 항생제 약효를 떨어뜨리고 항생제는 유산균을 죽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 다 먹으나 마나 하게 됩니다. 방법은 2시간 정도 시간차를 두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약과 식품이 만나면 안 되는 궁합은 절대 함께 복용하지 마시고 1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고 드시면 됩니다. 치료약이든 보약이든 무조건 먹는게 장땡이 아닙니다. 잘 알고 복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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