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통쾌하네…” 류준열이 자기 외모 비하하는 한서희에게 날린 시원한 일침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은 전형적인 미인보다는 개성이 돋보이는 외모가 인기를 끌기도 하는데요.

응답하라 1998 더 킹 에서 매력 있는 캐릭터로 활약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류준열 입니다.

그는 순조한 만화 속에 나올 것입니다. 법한 꽃미남은 아니지만, 카리스마 있는 무뚝뚝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실제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열애 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외모를 비하하며 조롱거리로 만든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마약 논란이 있던 유명인 한서희입니다. 류준열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녀에게 사이다. 1층을 날려 SNS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그는 어떻게 대처했던 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이 논란은 그녀는 스토리에 잇몸을 우스꽝스럽게 드러낸 영상을 올리며 자기 전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는 유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아기 없이 사진 사진 보고 따라 한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하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다라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죠 한서희는 같은 날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 캡쳐본을 올려 또 한 차례 무례를 저질렀는데요.

오늘에는 차은우 따라 했으면 차은우 웬모 비하야 뭐라고 할 건가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애궂은 차은우까지 거론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은근히 차은우와 류준열의 외모를 비교하는 뉘앙스를 지니고 있었기에 더욱 문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욕을 먹는 상황이 억울한 듯 보였습니다. 개그맨들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는데요.

과거에는 타인의 외모를 희화화하는 것이 유머 코드입니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지금 사회에서는 자제해야 하는 일인데요.

류준열은 얼마 뒤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의식한 듯 다음과 같은 말을 꺼냈는데요.

나는 내 외모가 마음에 든다. 맘에 안 들더라도 바꿀 수 없는 거니 그냥 내 모습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

셀카를 찍는 것도 좋아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그에게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타인의 무리한 지적에 똑같이 대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성숙하고 멋져 보입니다.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 바르고 요즘은 인기 있는 얼굴상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앞으로 타인의 외모를 장난 삼는 일이 더욱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얼마 전 류준열의 장발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가 영화 외계인 촬영을 위해 머리를 길렀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독의 영화 외계인은 김태리 염정아 소지섭 등 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아직 상영 일정이 잡히기 전인데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기로 유명하죠.

앞으로 하는 작품들이 모두 잘 되기를 바라며 류준열 배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