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로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사고 났을 때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대처하셔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절대하면 안되는 행동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났을 때 이행동은 절대하지마세요 + 대처방법”
우선 먼저 교통사고가 가해자가 되셨을 경우엔 인명피해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친 사람이 있는 경우엔 119에 신고를 하셔서 응급처치를 먼저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하며 차량 파손이나 이런 부분을 사진을 찍어 체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되셨을 경우는 자기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한다면 자기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언급하고 보험처리 또는 가해자 인적사항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물어볼 수 있으셔야 합니다.
간혹 보험처리를 안하는 사고도 있는데요. 보험처리는 보험사가 모든 손해를 그냥 다 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부담금이 존재하는데요. 만약 가벼운 접촉사고나 경미한 사고인 경우 굳이 보험 접수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게 되신다면 서로 합의로 종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가다 말을 바꾸고 뺑소니 신고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엔 당시 상황을 잘 남겨두셔야 합니다. 문자를 주고 받는다거나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을 통해 교통사고의 당사자라는 걸 인지 시킨다면 뺑소니 혐의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이 어린이 사고인데요. 보통 어린아이들의 경우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가 잘못한 것 마냥 도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랑 사고가 났을 땐 반드시 인적사항을 남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가벼운 접촉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합의금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소송을 진행하라고 말을 하면 되는데요. 소송에 드는 비용이 합의금 보다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