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놈은 배우라고 할 수 없다…” 이순재가 배용준 보고 배우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

2015년 7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연희계에서 자취를 감춘 지 약 7년이 흘렀다 이어지는 긴 공백기에 두 사람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박수진과 배용준이 활동하지 않는 이유를 두고 2017년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배용준 부부가 유명세를 이용해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수진에 대한 삼성병원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 이는 박수진이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용 순서를 어기고 새치기를 해 75일 살다가 목숨을 잃은 신생아가 있다는 증언이었다. 삼성병원의 생명이 위험한 갓난아기가 입원해 있는 곳이 에이셀이라는 곳인데 박수진의 아기가 건강했음에도 계속 머물렀다는 증언이 있었고, 에이셀의 중환자실 면회는 금지되어 있거나 소수로 제한되어 있지만, 박수진이 부모님은 물론 매니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일었던 것이다.

그리고 에이셀에 입원해 있는 갓난아기의 경우 매우 위독한 상태라 모유 수유를 금지하고 있지만 박수진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터져 나왔다. 이뿐만 아니라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때 박수진이 새치기에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박수진은 해당 루머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런 논란에 삼성병원 측은 직접 모유 수유 연습을 했다고 해명했으나, 애초에 에이셀에서의 모유 수유는 못하는 게 원칙이기에 그곳에서 박수진이 모유 수유 연습을 했다는 것은 대중들을 바보로 여기는 황당한 해명일 뿐이라는 여론이 일어났지만 추가 폭로에 대한 병원 측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고 자신들은 특혜를 해 준 적이 없다는 기존 입장만 반복했다.

하지만 대중을 쉽게 생각한 삼성병원과 박수진의 황당한 해명은 네티즌들의 반발을 더 키웠다 결국 일부 네티즌들이 박수진 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기까지 했고 청원 참여자가 4만여 명을 넘는 이슈로 일이 커져버려 누리꾼들의 비난이 청원으로까지 이어지자 결국 박수진은 중환자실 면회에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입니다.

첫 출산이었고 아기가 세상에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남편 외 어떤 가족도 들어갈 수 없는 조리원에 박수진이 친구 김성은을 보러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재조명되며 특혜 논란에 다시금 불이 지펴졌다 그녀가 산모 전용 안내문이 붙어있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기저귀 브랜드를 홍보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뭇매를 맞은 것이었다.

이와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박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3년 만인 2020년 12월 본인 SNS에 게시물을 올려 근황을 알렸지만 댓글을 다 막아놓고 게시물을 올린 게 알려져서 대부분 싸늘한 반응을 보여 배우 이순재 님도 이러한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인성을 눈치채고 있었는지 한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배용준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영화 덕후 관련 인터뷰 이순재 님이 배용준은 겨울연가 하나로 끝난 사람이다.

태왕 사신기에 출연했지만, 전혀 안 맞는 사람이라고 배웅준을 평가절하 했다. 그러면서 병헌이는 내실을 다져서 잘했다. 최민식 송강호 정도는 알맹이가 있는 제대로 하는 배우들이다라고 발언했다. 이 셋이 아무리 음주 여성 관련 문제들이 있어도 배용준은 배우로서 이들의 발끝도 따라오지 못한다라는 뒷말도 전해졌다.

비공식 발언이었지만 모든 대중들의 맘속에만 있던 생각들을 시원하게 때맞춰 이야기한 배우 이순재 님의 발언에 대해 역시 어른들 하시는 말씀 하나도 틀린 게 없다. 이순재 님이 배우계에 오래 있다 보니 배용준 부부의 인성을 이미 눈치 챌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