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를 그렇게 때리다니…”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축구 선수로 키우는 대박이를 폭행한 충격적인 근황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의 막내아들 시안 군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 9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벽에다 슈팅 좀 그만 때리라고 그렇게 입 아프게 얘기를 했는데.. 손웅정 아버지의 인터뷰가 떠오른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시안이가 요즘 사타구니 통증으로 아파했는데 별거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운동을 계속 해오다가 오늘 상황이 더 안 좋아져서 병원에 왔는데 많이 부어있다더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 “당분간 뛰는 것도 슈팅도 다 금지”라며 “약 먹고 푹 쉬어서 빨리 회복해 보자! 운동선수로 가는 험난한 길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다. 마음 단단히. 몸도 단단히”라고 시안 군이 당분간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이수진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선수가 기본기 익힐 때 아버지가 슈팅 못하게 한 거 말하는 것 같다”, “아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려나 보다”, “아빠 실력 닮았으면 대박이겠다”, “이 집 아이들은 하나같이 유전자가 우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진 씨가 다소 민감한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3월 SON축구아카데미 유소년 선수 A 군 측이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코치가 A 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며 손 감독 등을 고소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손 감독 측은 “합의금 수억 원을 거절했기 때문에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소인 측은 “완전히 반대되는 주장”이라고 맞서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어 사건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1997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를 낳았으며 2013년에도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를 낳았습니다. 이후 2014년 막내아들 시안 군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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