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작년 ‘재벌집 막내아들’로 히트작을 갱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사운더스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전처인 송혜교에게도 대중의 주목이 쏠렸습니다.
송중기의 새 애인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면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도 바로 송혜교 였는데요
하지만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더글로리’로 컴백하며 탑 여배우로서의 굳건한 자리를 지켰고 시즌 2까지 나온 현재는 송중기보다 더 큰 화제성으로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GQ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송중기가 인기작 더 글로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23일 송중기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처음으로 GQ와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일과 관련된 질문보다도 케이티와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었죠
‘요즘 주변에서 정말 많은 축하를 받고 있어요’ 예전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한 적 있지만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게 제인생의 가장 목표였어요’, ‘그래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등 이날 송중기는 인터뷰 내내 사랑꾼 같은 모습으로 기자와 스탭을 웃게 했다고 합니다.
그는 ‘간단히 마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에요’ 그걸 다시 한번 확신시켜주는 여자에요 라며 믿음을 대해 강조하는 모스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전처와의 관계에서 믿음을 구하지 못했기 떄문에 더욱 이를 중요시하게 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날 기자는 인터뷰 마지막 질문으로 요즘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송중기는 오히려 요즘 작품들보다 옛날 007 작품에 빠져서 한동안 영화를 몰아 봤다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자가 ‘이건 지면에 실리는 내용이 아닌데’ 혹시 더 글로리도 보셨냐 라며 정곡을 찌르자 송중기는 여유롭게 웃으며 받아쳤다고 하네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순둥순둥한 얼굴과 달리 송중기의 기가 남다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얽혀는지 알수 없지만 단기간에 이혼을 결심했을 만큼 아픈 기억임은 틀림없을 것 같다고합니다.
이제 각자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될 만큼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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