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송혜교보다도 잘나갔었는데 어쩌다가…." 너무나 예쁜 외모로 한 순간에 스타에 올랐지만 성형수술 잘못해서 연예계에서 영영 사라진 안타까운 여자 연예인

국내 연예계에서 여배우라면 절대적으로 예쁜 얼굴이 미덕인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개성 넘치는 외모로 데뷔 초만 해도 매력적인 얼굴을 성형 수술을 감행하는 배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이후에 오히려 대중들의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배우들이 생겨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로 데뷔한 강혜정은 데뷔 초 살짝 돌출된 입에 올라간 듯한 특유의 윗입술이 매력적인 배우로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감독이었던 박찬욱은 강혜정의 특유의 매력적인 얼굴과 입술모양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강혜정의 입술 모양을 살리기 위한 연출을 진행했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그녀는 특유의 매력적이면서 개성적인 얼굴에 올드보이의 캐릭터 미도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대히트를 치며 많은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이후 ‘연애의목적’, ‘웰컴 투 동막골’, ‘남극일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그러나 2006년 ‘도마뱀’의 제작발표회에 오랜만에 등장한 강혜정은 달라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예전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마치 양악 수술을 한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입이 들어간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ㅐ중들은 그간 매력적인 얼굴을 보유한 강혜정를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변한 차이가 컸는지 2006년 이후에 승승장구하던 그녀의 커리어에 구멍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토크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강혜정은 성형 의혹에 대해 교정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영활 촬영으로 인해 교정기를 빼고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잇몸이 많이 상했고 어쩔 수 없이 발치 교정을 진했다고 합니다. 이후 얼굴 윤곽이 완전히 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너무도 달라진 얼굴에 키우던 반려견마저 본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며 치과 의사를 고소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만약 치아교정을 하지 않고 그때의 인기를 쭉 이어갔다면 더욱 배우로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을 텐데 현재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그녀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예쁜 동안 외모인 그녀는 현재 타블로와 결혼해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녀가 다시 배우로서 얼굴을 보여줄 때를 기다리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때 송혜교보다도 잘나갔었는데 어쩌다가….” 너무나 예쁜 외모로 한 순간에 스타에 올랐지만 성형수술 잘못해서 연예계에서 영영 사라진 안타까운 여자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