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보이는 이유가 있었구나…” 한 때 잘나가던 심은경이 돌연 한국에서 사라지게 된 충격적인 이유

아역시절부터 귀여운 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던 배우 심은경 그러다 갑자기 한국에서 사라졌다 그녀에게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심은경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얼굴을 비춘 뒤 이후 주인공 아역을 맡았다. 2011년 영화 써니는 심은경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였고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광해와 수상한 그녀에서도 관객몰이를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도전한 작품들이 모두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2018년 이후에는 한국에서 작품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사라져 버렸는데 그녀가 등장한 곳은 의외의 장소였다.

2019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신문 기자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고위 관료의 자살에 관련된 제보를 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취재하는 기자의 이야기였다. 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영화의 여주인공은 다름 아닌 심은경이었다. 남주인공 마치자카토리는 일본에서 대표 적으로 꼽히는 연기파 배우이자 인기스타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배우였다.

물론 심은경이 한국에서는 주연 배우이긴 했지만, 2017년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외국인 배우가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었다. 이 영화를 맡았던 하와무라 미츠노브 프로듀서는 캐스팅에 대해 내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캐스팅했다.

다른 일본 여배우에게는 전혀 출연 제의를 하지 않았다. 심은경이라는 배우가 이 역할에 딱 맞다고 생각했다. 일본 여배우들이 다 출연을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심은경을 내세웠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끌었던 영화 써니는 2011년 개봉했다. 그의 심은경은 대중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런데 대종상 측은 갑작스럽게 심은경을 후보에서 제외시켜 버렸다 당시 심은경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고 따라서 상을 받게 된다고 해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을 알고 제외를 시킨 것이었다.

이에 심은경은 SNS에 대중상 영화제 후보에 올려주셨었는데 학교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명단에서 제 이름이 빠졌네요. 씁쓸하네요. 뉴욕이 서울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정말 간절했는데 많이 속상합니다.

내가 후보에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올려놓고서는 이렇게 상처를 주시는지 여우주연상 후보는 빼셨으면서 왜 조연상은 안 빼셨는지 다시 한번 이 세계의 쓰라린 경험을 느낍니다.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냐라고 올렸다 심은경은 로맨틱 해븐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조연상 후보에서는 제외시키지 않고 상을 주었고 주연에서는 제외시켰던 것이었다.

심은경은 영화 신문 기자 이후에도 일본에서 영화 블루아워 동백정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투톡 주연을 맞거나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2020년에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 연상까지 받으며 엄청난 성과도 보여줬고 지난해에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까지 맡았다.

한국인 배우가 일본에서 이런 성적을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돌아와 심은경이 처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영화 별빛이 내린다였다. 로맨스 영화인데 스톱도 아닌 세 번째 출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이솜 몽성우 등이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밖에 없는 심은경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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