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저자 대부분이 이 버튼을 모르고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 누르면 운전 질이 4배는 향상되는 꿀기능 버튼

자동차에는 정말 많은 버튼들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버튼들은 편의를 위한 버튼도 있고 또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버튼도 있습니다.

이런 버튼의 제기능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잘 알고 사용하고 계시지만 버튼 중에는 원터치가 아닌 길게 누르게 되면 또 다른 기능이 실행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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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많은 버튼들 중에 길게 눌렀을 때 변화되는 숨은 기능을 가진 버튼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파워 테일게이트 버튼

테일게이트가 완전히 열렸을 떄 운전자의 키 높이에 맞춰 셋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으로는 테일게이트를 완전하게 열어놓은 상태에서 수동으로 테일게이트를 원하는 높이에 위치를 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파워 테일게이트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게 되면 삐 하는 확인음이 들리고 다시 수동으로 테일게이트를 닫게 되면 셋팅이 되고 다시 테일게이트를 열면 셋팅된 높이에 멈추게 됩니다.

2.계기판 주행정보 초기화 버튼

계기판의 주행정보에는 주행거리 연비 주행시간 등의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일정 구간에서의 주행거리 연비 주행시간 등을 체크하고 싶을 때 출발전 주행정보를 초기화 해야 합니다.

방법은 계기판에서 주행정보 대기화면을 선택하고 스티어링 휠의 ok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주행 정보가 초기화 됩니다.

3.스마트 리모컨 버튼 기능1

야간에 주행을 마치고 문을 닫고 잠근 상태에서도 헤드라이트의 램프는 15초 이상 소등되질 않고 점등 상태가 유지돼 앞의 사람이나 상가 유리 안쪽으로 빛이 들어가 불편을 줄 수 있는데요.

램프를 빠르게 끌 수 있는 헤드라이트 에스코드 기능으로 사용방법은 시동을 끄고 하차 후에 문을 닫고 스마트 리모컨 키의 잠금버튼을 2회 반복해서 눌러주면 즉시 소등이 되면서 문이 잠기게 됩니다.

4.스마트 리모컨 버튼 기능 2

아직은 일부 차종에만 적용된 기능으로 운행을 마치고 깜빡하고 창문을 올리지 않았을 때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 조작할 필요 없이 차빡에서 창문을 올릴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 방법으로는 스마트 리모컨 키의 닫힘 버튼을 3초이상 길게 누르고 있게 되면 개방된 창문이 모두 닫히게 됩니다.

5.하이패스 룸미러 버튼

룸미러형 하이패스도 전원을 켜고 끌 수도 있는데 하이패스 차로에 차량이 많아서 지체가 돼서 현금 지급 차로를 이용하게 되거나 하이패스 요금정산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 필요한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6.하이패스 잔액 확인 버튼.

잔액확인 버튼을 짧게 누르게 되면 현재의 카드 잔액이 음성으로 안내가 되는데 얼마가 결제되었는지 궁금하거나 여행 경비를 정산할 때 필요해서 최근 통행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입니다.

잔액 확인 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최근 통행요금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볼륨 버튼

운전중에 네비게이션 멘트도 신경쓰이고 동승자와 조용하게 얘기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네이게이션이나 미디어를 종료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디오의 파워 볼륨 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네비게이션과 미디어가 종료가 되고 최초 설정된 시계나 자동차 로고로 변화합니다.

8분노 조절 버튼

운전을 하다보면 화가 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스로 분로를 조절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그대로 표출하는 분노 조절 장애형 범죄가 급증하고 운전자중 40%가 보복운전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노를 다스리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면 좋을 텐데 정신과에서는 분노가 시작되고 7~8초만 참게 되면 분로를 조절하는 뇌파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운전중 화가 나더라도 머리 속에 가상의 분노 조절 버튼을 그려놓고 길게 꾹 눌러주면 진정이 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차업차득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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