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중에 뭐하는짓이야…” 성유리와 드라마 찍다가 성욕참지 못하고 추태부린 남자배우의 충격적인 실체

나이트 죽돌이에 배우 성유리에게 몹쓸 짓을 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요란한 이혼과 재혼을 보여주며 여자관계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전 나이트를 제 집 드나들 듯 들었던 한 남자 배우의 취미는 나이트에서 즉석 만남을 통해 여성들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은 부킹이 잘 되지 않았고 너무 열받은 나머지 자신의 SNS에 그날 만난 여성들을 평가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많은 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음. 왕언니, 목동 사는 여자는 얼굴 이쁘다기보다 호감가는 얼굴 순진한 척을 하는건지 원래 성격이 그랬는지 알 바 아니지만, 유쾌한 대화였음 등등 여성들의 나이와 외모 몸매를 적나라하게 평가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때 루머로 치부됐지만 나중에 본인이 직접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후 큰 키의 좋은 피지컬로 운 좋게 긴 무명시절 없이 주연을 맡았는데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저지른 배우는 바로 최근 돌싱글즈 MC로 활약한 배우 정겨운입니다.

정겨운은 2017년 10살 연하의 대학생과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재혼이었습니다. 재혼 후 동상이몽에 출연해 또다시 신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때 또 시청자를 기만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만원 데이트를 하기로 했고 아내 학교 식당에 가서 학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학식 2인분을 사면 비싸기 때문에 5000원으로 1인분만 구입해 나눠 먹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너무 과한 컨셉 탓에 논란이 됐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에는 결혼 이후 호화로운 해외여행을 자주 다닌 것이 포착됐고 방송에서 보여준 만큼 힘든 것은 아니라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연예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높은 월 수입을 벌어들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더 이상 기만하지 말고 프로그램을 하차하라는 요구까지 이어졌는데요. 이후 정겨운의 전 부인이 다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겨운이 전 부인을 만난 것이 룸싸롱이었으며 그 여자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신분 세탁까지 해줬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방송에까지 언급되며 거의 기정사실화가 됐습니다. 또한 첫 번째 결혼 때 신혼 초 정겨운은 응급실에 갔고 칼 때문에 상처가 났던 것이라고 했는데요.

당시 정겨운 소속사 측에서는 신혼집에서 가구를 정리하던 중 여러 주방 도구들을 냉장고 위에 올려놨다가 냉장고 문을 강하게 여는 바람에 도구들이 다 떨어졌다고 밝혔지만 말도 안 되는 변명에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이혼 사유가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한편, 정겨운은 성유리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 함께 출연했는데 성유리와의 키스신을 한 번 찍고 작가가 애정신을 다 없애서 제발 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대본까지 변경을 요구했고 결국 다시 성유리와의 키스신을 만들어냈다고까지 하는데요.

또한 정겨운은 유독 성유리를 괴롭히는 포지션을 잡았는데 첫 번째 부인과의 결혼 때 인터뷰에서 “누가 가장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냐”는 질문에 ”성유리가 가장 많이 낼 것 같다“라고 대놓고 말하는 바람에 부담감을 안겨줬고 또한 카드사에 성유리의 개인 번호를 넘기기까지 하는 안하무인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넘기고 어떤 이득을 취했냐”는 질문에 “돈은 안 받았다. 내가 순진하다 카드가 좋다고 생각해서 동의도 안 받고 넘겼다. 성유리랑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하다. 성유리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 번호도 넘겼다”고 밝히며 끝까지 무개념을 인증하기까지 했는데요. 부디 이번 결혼은 성공적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