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30만 이상으로 발생하고 자살한 피해자까지 있다” 남편의 주가조작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유명 여자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대한민국의 배우 및 가수이자 이다인의 친모로 알려진 견미리는 효녀가되기 위해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용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예고를 거쳐 세종대 무용과로 입학했었는데요.

그러던 1983년 가족을 홀로 먹여살리고 있던 어머니가 “MBC탤런트 시험을 보는 건 어떻냐”라며 그녀에게 오디션을 권유했는데 이때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께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00대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합격해 MBC17기 텔런트로 선발되었습니다.

견미리는 신인 시절 오늘부터 인기가 많았는데요. 데뷔 직후 출연했던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견미리는 신인 시절부터 스무 개가 넘는 CF를 찍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훗날 견미리가 당시 상황에 대해 회상하길 “스케줄 제안이 들어올 때마다 무조건 OK하다 보니 365일 중 360일을 일했다”고 합니다. 견미리는 드라마를 찍다 만취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술 대신 소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진짜 술을 들고 촬영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촬영 도중 맥주를 마시게 되었던 견미리는 처음엔 별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NG와 재촬영이 거듭되며 빈속에 술을 많이 마신 그녀가 결국 만취했기 때문에 예정되어 있던 녹화가 전부 취소돼 촬영 날짜를 미뤄야만 했다고 합니다.

한편, 견미리는 한 차례 이혼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직 신인이었던 1987년 동료 탤런트 임영규와 사랑에 빠져 그와 결혼했던 견미리는 6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이유비와 이다인을 낳았는데요.

평소 돈을 허투로 쓰지 않았던 견미리와 달리 금수저 출신의 임영규가 흥청망청 사치를 부리고 다녔기 때문에 1993년에 가치관 차이로 이혼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런 견미리는 딸들이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견미리가 ’대장금‘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처럼 배우 될거냐라는 소리를 매일같이 들었다는 그녀의 딸들은 그러다 보니 결국 배우가 되고 싶어져 엄마한테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견미리가 “배우의 길이 쉽지 않다”며 자식들의 데뷔를 끝까지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유비도 한 고집했었기 때문에 엄마한테 말도 안 하고 몰래 오디션에 참가해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견미리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애들이 연기를 잘하게 만드는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후로 딸들이 뭘 하든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돌아와 임영규와 이혼 후 1998년 친오빠의 소개로 현재 남편을 만나 재혼을 결심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다단계에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거나 2011년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남편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주식 부자로 알려진 견미리와 딸들의 이미지가 망가졌습니다.

이후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 조작 혐의로 또다시 구속을 당했기 때문에 이에 분노한 대중들이 ‘견미리 가족은 방송에서 보기 싫다’라며 온갖 비난을 했습니다. 이승기 역시 최근 이다인과 결혼하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난이 거세지자 견미리는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한 적이 있는데요. 평소 남편의 주가조작 및 횡령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었지만 딸의 결혼으로 사건이 재조명되자 이에 그녀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건 인정하지만 사실이 왜곡돼 있는 부분이 많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피해자가 30만 이상으로 발생하며 자살한 피해자가 있는 주가 조작과 남편은 관련이 없고 다단계 사기 사건 또한 우리가 피해자다. 범죄 수익으로 마련했다는 한남동의 주택은 내가 배우 활동으로 번 돈으로 사들였다“라며 사건과 관련된 루머를 퍼뜨릴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견미리는 최근 기부를 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 때 받은 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던 견미리 하지만 기부를 밝혔던 재단의 후원회장이 견미리와 그녀의 남편이었던 것이었는데요.

해당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빨래방의 명칭도 견미리의 이름과 비슷한 ’미리빨래방‘이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실소유한 재단에 셀프 기부한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재단 미리빨래방의 이름의 뜻은 미리미리 서로 나눈다는 의미이고 기부자에 대한 예의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참고로 미리빨래방의 상표권을 가진 법인의 대표이사는 견미리의 친아들인 이 모 씨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견미리 집안의 진실은 언제쯤 명쾌하게 밝혀질까요? 수 많은 논란속에서 굳이 의심 정황이 생길 수 있는 자시의 집안과 관련된 곳에 했어야 했나 생각이 듭니다. 부정만 하기에 증거들이 너무 많기에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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