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뜨니까 달라져…” 벼락스타 된 정호연에게 남친 이동휘가 보인 충격적인 반응에 모두가 경악

전 세계에 어디를 가도 남성이 여성을 리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음에도 연인 관계에서 남자가 더 능력 있어야 한다는 압박은 남아있는데요. 실제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 여자들이 많은 만큼 남자친구가 더 의젓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분명 존재합니다.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가 있죠.

바로 모델 출신 정호연인데요. 그녀에게는 현재 6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동희가 있습니다. 극 또한 응답하라 일구팔팔 극한직업 등 히트작에 출연의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배우인데요. 하지만 최근 정호연에게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면서 이동위는 조금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단숨에 만인의 연인이 된 이 상황에 이동휘는 어떻다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 오징어 게임이 맥아히트를 치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기존 50만이었던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158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단숨에 국내 여배우들 중 SNS 팔로워 수 1위에 등극한 건데요. 그녀를 팔로우한 셀럽들이 누군지 살펴보면 더욱 깜짝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두아 리파 젠다이아 퍼레일 윌리엄스 호나우두 더 위켄드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앞다펴 정호연에게 팔로우를 걸고 있죠.

남자친구인 이동휘와도 팔로워 수의 격차가 10배 이상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최근 정호연은 인터뷰 도중 오징어 게임 신드롬과 남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연기자로서 한참 선배인 이동휘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동회 오빠뿐만 아니라 제 주위 연기자 친구들 후배들 동료분들에게 모두 조언을 많이 구했어요.

정말 열심히 했고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지만, 기쁨보다는 부담이 컸죠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 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죠 갑자기 스타가 되었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호연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동희 오빠도 정말 자기 일처럼 행복해하고 뿌듯해 해주고 있어요. 응원도 많이 해주고요. 하지만 갑자기 큰 인기를 얻다 보니 여자친구가 너무 만인의 연인이 됐다며 급변한 상황에 대한 난처함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나름 조용히 살아가던 자신의 연인이 두아 리파와 더 위캔드에게 팔로우를 받는 월드스타가 된다면 누구나 당황스러울 것 같죠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관계에 대해 선을 넘는 무례한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 1년 내로 헤어진 황정음도 확 뜨니까 김용준 바로 차더라. 성공한 여자보다 냉정한 동물은 없습니다. 등 두 사람의 관계를 넘겨 짓고 억측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이죠.

무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예쁘게 사랑해 온 커플을 이렇게 매도하는 건 너무 무례한 것 같은데요. 유명하지 않을 때도 자신의 곁을 지켜주고 진심으로 사랑해 준 사람을 더 소중히 생각해야겠죠. 배우 이동휘 또한 그릇이 넓은 사람인 만큼 정호연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열등감을 느낄 것 같지 않은데요. 간혹 잘난 애인을 시기하고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 성숙한 사람이라면 이런 태도를 보이지 않죠.

오히려 축하와 응원으로 사랑하는 이의 앞날을 축복해 줄 겁니다. 이동희가 여자친구에게 좋은 자극을 받아 앞으로 활동하는데 좋은 원동력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지금처럼 예쁜 판사랑 지켜나가길 바라며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