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올해부터 탈모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만 49세 이하 시민들을 대상으로 탈모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보령이 전국 최초는 아니고 서울 성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지원했 다고합니다.
성동구 같은 경우 만 39세 이하에 대해서 치료비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금액을 정해서 그러니까 200만원을 지원을 해주겠다라고 밝힌 곳 은 충남 보령이 처음이라고합니다.
충남 보령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은 2023년1월25일 발표한 보도자료 이며 여기에 보령시의 탈모 진료 인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2019년에는 479명에서 2021년에는 595명으로 계속 증가 하고 있기때문에 만 49세이하 보령시민 탈모 치료비를지원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청하게되면 2년 이내 진료비 영수증에 대해서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는데요 신청하게 되면 두 달 안에 검토 후 계좌에 현금으로 바로 입금해 드린다고 하니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탈모 환자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죠
물론 서울 성동구 같은 경우에도 지원하고 있지만 이렇게 보령시에서 탈모환자에 대한 지원금액 200만원까지 정해놓고발표하고 있기떄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탈모환자에 대한 대책 또는 지원금 정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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