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 남자 배우가 유아인으로 밝혀져 큰 화제입니다.
8일 유아인 소속사 UAA은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적극 소명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날은 TV조선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구내 정상급의 30내 남자 영화배우 A씨가 지난 6일 프로포폴 상습투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또다른 프로포폴 상습 투약 남자 배우로는 하정우가 있었는데요.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19회 걸쳐 불법 투약을 받았습니다.
하정우 측은 흉터를 제거하면서 수면마취를 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하였지만 차명으로 병원을 예약 및 진료기록을 9회에 걸쳐 허위로 기재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이 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정우는 지난 해 9월 1심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항소를 포기하고 1심 판결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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