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연 기대주로 떠올랐던 ‘미스터트롯 2’ 하지만 최근 연달아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강력했던 우승후보 박서진까지 탈락한 지난 주 방송 박서진의 인지도와 실력을 고려했을 떄 추가 합격이 예상됐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박서진은 대인배적 면모를 보이며 속상해하는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던 ‘미스터 트롯2’의 시청률은 10%대로 무너져버렸죠 방영 이후 처음 있는 이례적인 상황 인데요
말그대로 시청달이 우수수 이탈한 셈이라고하며 탈작자 박서진의 영향이 아니냔 반응이 등장했습니다.
시즌 1 떄와 달리, ‘미스터 트롯 2’는 매 회차마다 공정성 논란이 터졌는데요 시즌 1 우승자 임영웅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며, 방송 관계자들을 비롯해 많은 참가자들이 ‘미스터 트롯2’ 우승자 자리를 욕심 낼 수 밖에 없었을 터.
마스터 장윤정과 김연자 역시 각자 소속사 식구들을 대거 참가시켜(박지현,영광)은 장윤정 소속사 출이고,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김연자 소속사 출신이었죠.
장윤정과 김연자의 사례를 두고 네티즌들은 안성훈과 같은 소속사였던 문희경 마스터가 스스로 방송을 하차한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비판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이런 공정성 논란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참가자가 바로 박서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10일 오늘, 뜻밖에 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올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한 것인데요
박서진은 그동안 못 보여준 무대들이 많다며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는데요.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의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하지만 애초에 현역부, 아이돌부를 편성해 참가자들의 특수성을 고려했던 것 치곤 제작친 측의 아쉬운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