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너무 선넘었네….” 방송 중 자신과 24년 차이 나는 선배 탁재훈에게 개념 없는 행동 하다가 시청자들한테 욕바가지로 먹은 남자 연예인

그룹 B1A4의 멤버로 활동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로.

2016년, 바로는 게스트에 냉장고를 직접 가져와 그 안에 있는 재로로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예능 ‘냉장고를 부택해’ 에 가수 탁재훈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당시 바로는 무엇이든 잘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쉐프들이 사용하는 재료마다 모두 싫어한다고 이야기하며 쉐프들과 MC들을 당황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빵 반죽에 요거틀 넣는 셰프를 보고 요거트 안 좋아한다고 말했고,

동남아 음식을 만드는 홍석천에게도 LA 동남아 음식이 아니라 LA 흑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싶다며 토를 달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쉐프들이 어떤 말만하면 태클을 걸며 반박했고, 그들의 요리를 다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컨셉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개념 없는 모습에 탁재훈도 “어린 사람이 까다롭네” 라며 일침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바로는 자신에게 나온 요리를 맛보며 대 선배인 탁재훈을 약올리기 시작했고 그런 바로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나 놀리냐” 라고 말하며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방송 후 태도논란으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했고 이런 모습이 컨셉 일수도 있었을 테지만, 2018년 바로는 또 한번 놀란에 시달렸는데요.

한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에 출연한 바로는 “팬클럽 이름을 캐시로 할 걸 그랬다” 라는 무개념적인 발언을 해 결국 팬들까지 등돌리는 사태를 만들게 되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