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배우강소라는 과거 토스타와의 열애와 결별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 살입니다. 현재는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최고 몸무게를 찍으며 흑역사 졸업 사진을 남겼는데요
당시 72킬로그램까지 나갔는데 몸에 맞는 교복이 없어서 체육복을 입고 학교에 다녔으며 큰 옷을 사려고 이태원을 돌아다니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중등영화과에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독하게 20킬로그램을 감량하여 연영과 진학 후 처음에는 연출의 뜻이 있었는데, 우연히 연기를 접한 후 매력에 빠져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는데 처음 결혼 소식에 재벌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한의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해서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극구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4월 딸을 출산하며 혼전 임신이었던 것이 확인됐는데요. 혼전 임신이 흉이 되는 세상이 아니지만, 여전히 연예인들의 혼전임신 인정은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로 포텐을 터뜨렸고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2016년 12월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톱스타 현빈과의 열애설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일 때문에 미팅 자리에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만남을 시작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던 때여서 양측 모두 조심스럽지만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는 각각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상대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조심스러워하며 살짝 언급하기도 했지만 1년 후 현빈은 영화 ‘꾼’ 인터뷰에서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라는 질문에 말끝을 흐렸고 이후 결혼 질문에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대답해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결별설은 그렇게 사실로 이어졌고 현빈과 강소라는 결별 이유에 대해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게 된 원인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연애관이 달랐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연애에 대해서 ‘서로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었지만 현빈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현빈은 한 인터뷰에서 ‘연예계 일이 불규칙하니까 이 일을 좋아해 주시는 분은 많아도 이해는 잘 못 해 주는 것 같다 이해를 많이 주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답한 적 있습니다.
두사람은 정반대의 연애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결국 결별로 이어졌는데요
현재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과 결혼의 딸을 출산했고 현빈는 지난해 배우 손예진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짝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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