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6개…” 이승기 부인 이다인 이름만 6개인 충격적인 이유와 견미리 일가의 진실, 사람들의 충격적인 반응

현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에서 이승기가 욕을 먹는 잘못들은 무엇일까요? 이승기 씨의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그가 이전까지 보였던 정의로운척 하는 행동들입니다. 이승기 씨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며 자신의 사명을 밝힌 적이 있었죠.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다른 누군가 가의 욕심에 의해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입니다.

그렇게나 진지한 태도로 소신을 밝힐 때는 언제고 왜 이제 와서는 주가조작을 통해 사람들의 돈을 빼앗은 장인어른을 편들고 있는 걸까요? 혹시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라는 말은 자기 자신이 번 돈에만 해당되는 말이었던 걸까요?

이어서 이승기 씨는 일반인의 기준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두 번째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유재석 이수근 씨의 사회에 가수 이적 씨의 축가 게다가 한효주 강호동 인순이 김수미 등 어마어마했던 하객 라인업까지 워낙 막대한 스케일의 웨딩이었기에 이례적으로 결혼식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혼여행은 가지 않겠다’라고 그렇게나 당당하게 말을 했던 것과는 별개로 이승기 씨 부부는 결혼식 직후 싱가포르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대중들의 의문을 표하자 ‘업무 때문에 싱가포르에 방문한 것이지 신혼여행은 아니다’라는 어이없는 변명까지 늘어놓았습니다.


이승기 씨의 결혼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축의금을 보낸 기부처의 실체였습니다. 분명 장애인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축의금의 전액을 기부했다던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기부처인 사단법인 ‘공생공감’이 알고 보니 견미리 씨의 이름을 딴 사업체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분노는 폭발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견미리 씨는 여론에 대해 ‘그저 나는 후원자일 뿐이고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 그리고 내 이름을 딴 사업체는 그냥 좋은 취지로 내가 기부한 것이다라’는 해명을 하는데요. 글쎄요 이러한 의혹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그리고 현재 대중들의 분노를 인지하고 있다면 그냥 아예 연관이 없는 업체에다가 기부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논란과 의혹을 사서 만드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승기 씨는 이토록 많은 이들의 이런 지적과 비판을 듣고도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 씨의 세 번째의 잘못은 바로 그가 작성한 입장문입니다. 참 그냥 가만히만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은 욕을 먹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는 굳이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장인장모를 쉴드 치는가 하면 속칭 후크팔이까지 해가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그의 모습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승기 씨는 현재 위기 관리 능력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한 잘못된 판단들만 없었더라도 대중들이 이렇게 까지 분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가하면 최근 이승기 씨 아내 이다인 씨가 만 30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그간 개명만 4차례에 걸쳐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갖고 있는 이름만 무려 6개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빚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이렇게나 반복적으로 이름을 바꿔야만 했던 걸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 하나에 ‘이름이 6개라는 이승기부인 이다인’ 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작성자는 임유경, 견유경,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 ‘개명 저렇게 많이 한 사람 처음본다’ 라며 그녀의 이름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알고 보니 원래 이름이었던 임유경은 그녀의 생부이자 견미리 씨의 전 남편 임영규 씨의 성을 따른 것이었는데요.

이후 부모님의 이혼에 의해 견 씨성을 갖게 된 그녀 여기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요. 이후의 행보가 참 기이합니다. 지혜, 주희, 라윤 그리고 활동명인 ‘다인’까지 이 중 현재 주민등록상 이름인 ‘이라윤’은 불교 신자인 견미리식 이름으로 딸들의 미래와 평안을 기원하며 바꾼 불교식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만 무려 6개라니 너무나 과한 이다인 씨의 개명 횟수에 네티즌 역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흑자는 ‘새아빠가 한 짓이 있으니 불안해서라도 이름을 자주 바꾼 것 아니겠느냐’라는 의구심까지 드러낸 상황입니다. 그러자 이다인 씨는 한 언론사를 통해 “개명은 두 차례만 진행했다. 견유경과 이지혜라는 이름을 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라며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래도 개명을 여러번 했다는 건 팩트 아니냐’ ‘여론도 파악 못하고 해명부터 하네’ 라면서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슈를 몰고 오며 전국민의 욕받이가 되어가고 있는 이승기 씨와 그의 처가 그렇다면 이승기 씨가 앞으로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일까요? 일단 확실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현제의 여론을 한 번에 뒤집기는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그러니 지금으로서는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며 대중들이 왜 이토록 크게 분노하고 자신들에게 질타하고 있는지부터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미 결혼을 한 부부를 갈라놓는건 안되는 일이지만 회피보다는 인정할건 인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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