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본명은 이성민 1985년생으로 키167cm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한국계 영국인 배우이며 주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현재 잠실 롯데 시그니엘에서 남편 사무엘 황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평소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도 구설수에 자주 올랐습니다.
클라라의 경력은 시구 이전과 이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때는 아무도 모르더니,시구 한번 하고 나서 캐스팅, 광고, 모델 검색순위, 관심도 인지도 등이 수직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걸핏하면 노출 등 연기 외적인면에서 지나치게 언플이 심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여성 연예인의 노출 논란은 클라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녀가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전에는 끊임없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연기 자체는 꽤 오래 하긴 했지만, 조연급으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과 관련되어서 아직 확실한 검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노출 마케팅을 인정하면 모를까 ’저는 순수해요‘ 코스프레를 해서 ’오히려 더욱 보기 역겹다‘는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외에도 그녀는 “강예빈은 노출로 뜬 것이기 때문에 나의 라이벌이 아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과잉노출은 문제“라고 말해 비난을 받았는데요. 본인이 인기를 얻게된 계기 역시 노출인데도 대놓고 노출 마케팅의 수혜자인 본인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상습적인 거짓말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점점 강해졌으며 아예 ’구라라‘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허언증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논란이 심해지자 클라라는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명문의 내용이 사과나 반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훈계에 가까웠는데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하는 내용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많아 미칠 듯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말을 바꾸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뉘앙스와 함께 뜬금없는 국적드립으로 본명이 ‘클라라 리‘ 이고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한국 정서를 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해 달라는 발언은 일품이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외국에서는 이같은 거짓말 방송에 관대한데 왜 대한민국에서만 지나친 반응을 보이냐’는 논리를 들고 나와 사람들이 자신을 억울하게 몰아세우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한 것인데요.
상식적으로 연예계 데뷔만 무려 8년차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몰랐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소속사에서 클라라가 독단 행동 등으로 계약 위반을 일삼아서 계약 불이행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 등을 이유로 소속사를 협박했고 소속사 측은 바로 협박죄로 고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문제가 되는 계약서와 카톡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는 초강수 들고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결국 디스패치에 의해 소속사 사장과 클라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사장의 발언 중 성적인 희롱이라 볼만한 발언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데다 오히려 자극적인 노출 화보나 개인사진을 먼저 보내는 등 클라라의 행동이 더 오해를 사기 쉽다는 여론이 강했습니다.
클라라의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협박을 해 협박죄가 인정된 것 인데요.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목을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이규태는 자신이 클라라를 감시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클라라는 이회장의 협박에 실제로 감시당할까봐 외출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클라라가 ‘한국에서 살기가 무섭다’ 했을 때 반응은 모두 시큰둥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섬뜩하다’ ‘어쩌면 클라라 일은 등산의 빙각일 수도 있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여러 구설수로 인해 잠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로 옮겼는데요.
<행복협심교극력> 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더니 이후 출연한 영화인 <사도행자>가 꽤 높은 수익을 올리며 성공했고 이후 주연으로 찍은 <정성>또한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후 홍콩과 미국의 합작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며 조금씩 중국에서 입지를 다져가며 중국 쪽으로 활동 방향을 선회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논란이 많은 그녀였지만 현재 자신의 잘 찾아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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