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혜는 지난 2006년 SBS 연애 예능 프로그램 ‘선택남녀’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07년 걸그룹 캣츠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SBS 예능 ‘미스터리 특공대’의 MC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가수 활동을 종료하였는데요.
그이유는 바로 지난 2019년 그룹 파란의 멤버 에이스 최성욱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였습니다. 인기를 얻었던 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김지혜는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여 부부의 갈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김지혜가 주로 돈벌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남편인 최성욱은 고정적인 수입은 없어보였는데요. 하지만 아내의 돈으로 명품을 사거나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것으로 비춰졌습니다.
또한 김지혜는 “경제관념이 없는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방송에서 최성욱은 아내의 카드로 명품을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녀의 고민이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최성욱도 힘든 점이 있을 것같은데요.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과 수입적인 부분에서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의 자신들의 노력조차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 이후 최성욱의 철없는 모습들을 본 네티즌들은 그에게 도가 넘는 악플들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악플에 최성욱은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겪었지만 두 사람은 결국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을 선택했는데요. 한편 갈등과는 너무 다른 선택에 네티즌들은 ‘쇼맨십이 아니냐’ ‘주작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추측과는 다르게 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난임병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을 위해 남편과 난임 병원에 찾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 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 기도 많이 해달라”고 말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나와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방송 이후 계속 관계 회복에 성공해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SNS를 통해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부의 갈등의 이유는 진실이었겠지만 방송적으로 자극적이게 편집된 부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갈등이 해결되어서 다행이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악플들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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