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오르는 스타 배우 이재욱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998년 5월 10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해 현재는 휴학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도 천재 해커이자 악역인 마르코 한 역을 맡으며 데뷔했습니다.
그는 비록 조연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좋은 연기 실력을 가진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정시 때 서울예대 예비 1번을 받았는데 한 명도 빠지질 않아서 재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재수를 해서 중앙대 연극학과를 합격했습니다.
데뷔 후에 이재욱의 연기 학원 합격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누나는 아직도 신기하다며 티비 속 이재욱과 실제 이재욱을 번갈아 보신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게 2018년에 연기 전공을 하려고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연기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1년도 안돼서 대중과 관계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배우로 자리매김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이재욱은 주저없이 아이유라고 대답했는데요.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상형인데 외모와 더불어 아이유가 딱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성실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중학생 때부터 용돈을 벌 목적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웨딩홀, 서빙, 고깃집, 편의점, 세차장, 유리창 선팅, 액세서리 가게, 옷가게 등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번 용돈으로 옷과 신발을 사는 데 썼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우상은 특이하게도 백종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다방면적으로 활동하는 것과 지식이 엄청난 것이 너무 대단하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이 본격적으로 매스컴에 등장한 시기가 이재욱이 중학생이었던 2013년 힐링캠프 때부터였으니 어린 시절의 우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에 맞게 그의 취미는 요리라고 하는데요.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 적도 있고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먹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자주 해먹는 음식은 파스타 스테이크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그 요리 제가 먹겠습니다’ ‘못하는게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의 잘생긴 외모를 보면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서초구 페이스북에 한 여학생이 ‘이재욱 자꾸 여자친구 만들지마’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대시해 볼 틈도 없이 계속 연애하는 이재욱이 미웠던 것인데요.
옛날 사진만 봐도 이재욱은 긴 기럭지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을 게 분명해 보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잘 아는 것일까요? 이재욱은 자신의 출연료를 높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알려진 바로는 7000에서 8000 사이를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 댓글에서는 ‘조정석보다 높은 금액이다’라고 하면서 놀라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첫 주연이 8000을 부르는 건 대단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재욱은 그만큼 자신의 연기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그의 연기는 흠잡을 것이 없이 깖금한 연기실력으로 항상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설경구의 아역연기를 완벽히 해내면서 더욱 그의 연기활동에 기대를 하는 대중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