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질에 옆 사람 뺨 때리는 건 기본” 폭행도 모자라 경찰 조사까지 최측근들 경악하게 만든 톱스타 남자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대한민국 국민배우 송강호 맡는 역할마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명품 배우이며 믿고 보는 1000만 배우인 국보급 스타입니다. 우리 국민이라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배우 송강호 씨가 지난 여름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무려 2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그의 이면에는 알고 보면 너무나 충격적인 면모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배우 정우성 씨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함께한 송강호 씨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그런 그는 ”주사가 특히 쎄다“라며 송강호 씨 술버릇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여자 최민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화끈한 성격에 할 말은 다 하는 여배우 이미연 씨 역시 젊은 시절 송강호 씨와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미연 씨는 송강호 씨와 연예 관계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송강호 씨 주사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불러다가 아주 크게 혼을 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주사가 보기 싫었으면 자리에서 대놓고 혼까지 냈을지 네티즌들은 그의 술버릇이 궁금해했는데요.

송강호 씨와 4편의 영화를 함께한 봉준호 감독 역시 여러 번 송강호 씨와 술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한 영화 잡지가의 구독자들과 가진 행사장에서 강연을 하다가 “송강호 선배님이 술을 마시면 가끔 날라차기를 하신다”라는 놀라운 폭로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 송강호 씨의 주사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들이 있습니다. 2003년 개봉된 천만 영화 실미도는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고 투깝스를 만든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해에 최고 화제작이었는데요.

워낙 실미도가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한 작품이었기에 VIP시사회에 많은 유명인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상영이 끝난 후 다 함께 쫑파티 자리를 가졌는데요. 그런데 현장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술 한잔 기울이던 그 쫑파티 현장에서 갑자기 송강호 씨가 <신라의 달밤>을 만든 김상진 감독과 주먹다짐 난투극을 벌인 것입니다. 그것도 잠깐 싸운 게 아니라 무려 1시간이나 주먹이 오고 갔는데요.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충무로 관계자는 “특별히 싸울 계기가 없었다. 평소 갖고 있던 좋지 않은 감정이 술 기운에 폭발한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사를 부린 건 확실하다는 얘기인데요. 하지만 이것은 서로의 주먹다짐이 벌어졌기에 어디까지나 쌍방의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난 또 하나의 놀라운 사건은 온전히 송강호 씨의 잘못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지난 여름 개봉했던 영화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단체 회식을 가졌는데요. 그런데 또 술 때문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회식 자리가 길어지자 송강호 씨의 주사가 왠지 커질 듯한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고 이병헌 씨는 송강호 씨가 화장실 간틈에 먼저 귀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돌아온 송강호 씨는 “아니 말도 안 하고 어떻게 형님을 두고 먼저 갈 수 있냐“면서 다시 이병헌 씨를 부르라며 욕을 하고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다. 그러자 보다 못한 전도연 씨가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나이 50 넘어서 왜 그렇게 욕을 해요“라고 한마디 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송강호 씨는 분에 못 이겨 맥주잔을 집어 던지는 만행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건 엄연한 폭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연예 뉴스 기자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하나같이 ‘송강호 씨는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더라’ ‘옆 사람 뺨 때리는 건 기본이다’라며 주사가 심하다는 얘기를 종종 해왔습니다.

그만큼 그의 주사로 인해 그를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물론 누구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이 너무나 강하면 다른 한쪽은 묻힐 수밖에 없습니다. 송강호 씨 역시 주사와 공격적인 성향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본인이 가진 배우로서의 장점들을 집어삼키기 전에 꼭 고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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