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하자마자 뜨더니” 김태리 데뷔 때부터 꾸준한 인성 논란 팬들이 밝힌 김태리의 충격적인 실체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김태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 배우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태리는 1990년 4월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그런데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 1989년생들과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친구들보다 항상 키가 작아 앞 번호를 도맡았는데 중학생 때 10cm가 자라며 지금의 키가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태리는 사실 평범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장래 희망은 아나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경희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했으며 언론인으로서의 미래를 꿈꿨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김태리는 연기에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저 남들처럼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영화관 가서 관람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대학교에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는데 그게 바로 연극 동아리였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보단 그저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어서 들어가게 됐는데요.

2학년 때부터 연극, 공연 준비, 무대 연기 등을 하면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가 좋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크게 반대하진 않았지만 오히려 친척들이 때려치우라며 뜯어 말렸다고 하는데요.

막상 김태리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보더니 다들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2016년 개봉한 영화 ‘아가씨’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이 때문에 김태리가 이 영화로 데뷔한 줄 아는 대중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김태리는 2012년부터 연극 활동을 했는데요. 김태리는 평범한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섭렵했고 대학교 졸업반 시절부터는 극단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마트, 영화관, 패스트푸드점,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마트에서 두유를 팔았던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여. 두유를 판매하던 중에 한 사진작가가 김태리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며 카페 알바로 스카웃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3년부터는 극단 이루에 들어가 여러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고 단편 영화에도 여러 편 출연했습니다. 김태리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은 바로 이런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아침에 나타난 신인 배우가 아니라 수년간 연기를 갈고 닦아왔던 과거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과거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바로 인성 때문이었습니다.

인성이 안 좋다고 소문이 난 연예인들에 김태리는 반대였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한 영상 때문이었는데요. 김태리는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참여하는 중이었습니다. 주머니에 한쪽 손을 넣고 걷던 김태리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팬을 보자 손을 바로 빼고는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통 팬이던 누구든 본인이 피곤하거나 스케줄이 빡빡할 때는 표정 관리가 안 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보기 드문 인성이라며 칭찬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여러 무대 인사나 찍힌 사진들에서 보면 김태리는 인사성도 매우 밝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 아가씨 이후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여러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태리 그녀가 앞으로도 더욱 여러 작품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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