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한테 XX 발언까지 너무 선넘네…” 미주 최근 유재석과의 방송중에서 했던 충격적인 실수,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하차 요구를 하고 있는 진짜 이유

최근 유재석 씨의 ‘유라인’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한 여성 방송인이 논란의 중심에 떠올랐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를 통해 연예계의 얼굴을 알리게 된 가수 겸 예능인 이미주 씨입니다.

실제로 그녀는 유라인 합류 이후 유재석 씨와의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미주 씨가 갑작스러운 논란에 휩싸이며 그녀를 향한 민심까지도 차가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귀엽고 예쁜 외모에 타고난 예능감 그리고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까지 그야말로 모든 방면에서 사랑 받을 법한 그녀가 왜 갑자기 대중들로부터 비판을 받게 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녀는 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예능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망가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웃음을 유발하는 그녀의 열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예능 프로듀서인 정철민 PD는 이미주 씨를 두고 “늘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치고 빠지는 센스도 굉장히 탁월한 친구다”라는 극찬을 남긴 적이 있으며 신동엽 씨 또한 “코미디언 후배를 보는 것 같아”라며 감탄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방송 관계자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던 그녀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의 발단은 다름 아닌 티빙의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3’이었습니다.

최근 첫 방송을 진행한 해당 프로그램 여기에 이미주 씨가 캐스팅되며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그녀는 과감한 어휘를 사용해가며 기존 MC인 신동엽 씨와 주우재 씨 그리고 코쿤 씨까지 당황케 만드는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이 모습을 목격한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니냐’, ‘아무리 마녀사냥이라도 이건 선을 넘었다’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이미주 씨의 발언을 옹호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네티즌들의 이러한 옹호에도 불구하고 이미주 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그녀는 더 큰 비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6월 한 예능에 출연했던 그녀는 대학 캠퍼스에 찾아가 시민들과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이미주 씨가 한 일반인 남성에게 “여자친구랑 어디까지 갔냐? 끝까지 갔네 무조건이네”라며 선을 넘는 발언을 내뱉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손사래를 치는 해당 남성에게 “너 남자 맞아?”라는 말과 함께 다소 부적절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영상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물론 이미주 씨 본인까지 사과문을 게시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미주 씨의 선 넘는 언행은 이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그녀의 두 번째 말 실수는 바로 지난 2022년 4월 22일 ‘식스센스 시즌3’의 촬영 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이미주 씨는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두 달 동안이나 월경을 하지 못했다”며 과감한 토크를 시작했는데요.

이에 유일한 남성 멤버인 유재석 씨가 “미주야 방송이야”라며 얼굴을 붉히자 그녀는 여기 한 수를 더 뜨면서 유재석 씨를 향해 “오빠 제가 이번 달에 했었나요?”라는 과감한 드립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미주 씨의 방송 열정 자체는 참 보기 좋지만, 그럼에도 유재석 씨는 엄연히 방송계 대선배이며 삼촌 뻘의 나이 차이가 나는 어른입니다. 또한 이미 자녀가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기도 한데요.

그런 유재석 씨에게 동년배 이성에게도 던지기 민망한 무리수를 날리다니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이미주 씨의 실수를 두둔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렇듯 그녀는 이미 몇 차례 말실수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 부진과 신봉선 씨 정준하 씨의 아쉬운 하차가 더해지며 이미주 씨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더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이미주 씨의 경우 최근 유라인으로 유재석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점과 그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으로 인해 더 큰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출연진이 늘어나며 ‘놀뭐’가 재미없어졌다’라며 이미주 씨를 비롯한 출연진을 향해 책임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녀 역시 예능으로 얼굴을 알리며 열심히 노력 했을 뿐인데 아직 방송 경력이 많지 않아 말 실수를 한 거에 비해 너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그녀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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