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문란한 사생활이 또 한 번 폭로되었는데요.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가 그에대한 이야기를 폭포하면서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그녀의 폭로에 의하면 황의조는 그동안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문어발 연애를 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전 여친은 티아라의 효민이었습니다. 처음 열애설이 난 것은 2022년으로 황의조와 효민은 해외여행을 가 호텔에서 찍힌 사진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너무 확실한 증거로 그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또 다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야 했습니다.
효민은 결별 후 갑작스레 호주로 떠나기도 하고,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린 사람 되지 말자’등 인생 명언을 여럿 남기며 마음을 추스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 사람과 결혼할 바에는 죽는 게 낫겠다’라는 영어 문장을 스토리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전남친의 저격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확실히 저격성이 다분해보이기도 한데요. 황의조와 효민의 결별에도 지금 터진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었는지 재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효민은 야구 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이 돌기도 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원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이는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효민의 어그로라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황의조의 실체에 대해 현재 폭로를 하고 있는 여성은 연예인 등이 아닌 일반인으로 축측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인스타를 통해 폭로를 하며 계정이 폭파되면 새로운 아이디를 계속 파며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본인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게 아니었는데요.
다른 여자들의 영상을 올리며 실체를 폭로한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꺼버리는 등 미심쩍은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폭로 방식에 문제가 있어 이 여성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반응들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황희조의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다른 여자를 여럿 만나고 인스타로 적극적인 플러팅을 한 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와중에 황의조는 이번 폭로가 모두 근거 없는 소리라고 부인했는데요.
그리스에서 핸드폰을 분실해서 이런 오해가 생긴 거라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을 기만하는 정도가 매우 심각해보이는데요.
한편,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황의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팬이라며 궁극적인 이상형을 송혜교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나중에 송혜교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 그가 송혜교 같은 여자를 만나려면 지금의 논란들은 모두 진실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먼저 이번 논란들을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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