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당시 수 많은 명곡을 낸 2인조 혼성 그룹으로 활동했던 자두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가수입니다.
자두의 곡들을 보자면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활동할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휴식기 동안에 하나 뿐인 남동생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남동생이 세상을 떠나자 올케가 혼자 자녀를 4명을 돌보는 것이 안타까워 같이 육아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휴식기가 점점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활동 빈도도 줄어들었으며, 자연스럽게 더이상 TV에서 모습을 보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더불어 해당 방송에서 그녀가 전한 근황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자두는 활동 당시 신앙에 갑작스레 관심이 생겨 목사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말한 올케가 혼자 4명의 자녀를 돌보는거에 여자 혼자서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자두는 시간이 날 때마다 남동생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남아있는 올케와 먼저 세상을 떠나버린 아빠를 그리워하는 그녀의 조카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남동생의 역활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이런 그녀의 노력에 올케 역시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난 남편의 여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곁에 자두가 함께 있어주며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자두는SNS에도 조카들과 함께 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행복한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이를 모르는 이들은 조카들을 그녀의 자녀로 생각하며 놀랐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자두는 “지금은 조카를 내 자녀들이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습니다.
자두 남편도 오랜 신앙생활을 한 목사인지라 딱한 그녀의 사정을 듣고는 자두의 행동과 가치관에 대해 응원해주며 전폭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빠를 잃는 아픔을 겪은 조카들이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엄마와 조카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그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자두 역시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그녀의 가족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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