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취향인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들과 3번씩이나 상습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여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연예계에서 남자를 그렇게 밝힌다는 여배우 3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난해 드라마 ‘안나’를 통해 청순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외모의 배우 정은채입니다.

그런데 정은채의 외모와 상반되는 건 비단 연기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사생활은 이미지와는 달리 난잡함 자체입니다. 이는 그녀가 이름을 올린 스캔들만 훑어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요.

정은채의 첫 스캔들 상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일본 배우 카세료로, 두 사람이 일본 소재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나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세 료로는 당시 일본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째 동거 중이던 관계였다는 점입니다. 논란이 일자 그녀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길 안내를 받았을 뿐이라 해명했습니다.

이후 불미스러운 불륜설 따위는 존재 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다시 활동을 재개한 정은채는 2020년 이번엔 진짜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상대는 밴드메이트 출신의 가수 정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정준일에게는 3년이나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문제가 됐습니다. 당시에는 잠잠했지만, 이로부터 10년이 지나 뒤늦게 불륜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파장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원미경, 정애리와 더불어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한 이미숙입니다. 이미숙의 추락이 본격화된 건 2012년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과정에서 호스트바에서 근무하던 17세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부터였습니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남성을 직접 찾아가 입단속 명목에 합의금으로 무려 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를 떠나서 당시 이미숙은 남편과 별거 중인 상태로 사실상 불륜을 저지른 셈이었습니다.

이미숙 역시 정은채와 마찬가지로 임자 있는 남성만 탐내는 이상한 취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작은 1983년 가왕 조용필과의 스캔들입니다. 당시 조용필은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2년 후 이번엔 15세 연상 유부남 최인호 작가와도 불륜 스캔들이 터진 이미숙은 당시 최인호와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정작 최인호 측은 “집사람에게도 다 털어놨다. 분명히 말하지만 끝난 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연타 불륜 의혹의 위기를 느낀 이미숙은 최인호와의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서인지 1987년 12세 연상의 의사 홍성호와 부랴부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미숙 과거 논란들을 딛고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빅뱅의 탑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참 어린 가수 정용화에게 자신을 안은 채 체력 테스트를 요구하는가 하면 이정재와 정사를 촬영할 당시에는 몸이 좋다고 평하며 “촬영 때 그냥 벗고 있어라”라고 말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희대의 발언으로 유명한 황수정입니다. 국민 맏며느리감으로 극찬받던 황수정이 남자친구와 어울리며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발각된 것인데요. 게다가 황수정은 해명한답시고 “최음제인 줄 알았다”는 발언에 대중들을 큰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면 시청자들만 황수정의 이미지 메이킹에 속고 있었을 뿐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은 업계에서 일찌감치 유명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녀를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황수정은 데뷔 때부터 매니저 일을 봐주던 남자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재벌 2세를 비롯해 동료 텔런트, 스포츠 스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남성들과 숱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황수정은 남성들이 매니저라고 변명했지만 실제로 황수정 곁에는 제대로 된 매니저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남자들을 오가며 문란한 연애 라이프를 즐기던 황수정이 그나마 비교적 긴 기간 연애한 상대가 바로 마약을 함께 즐긴 강 씨였습니다. 강 씨가 유부남이었고 황수정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강 씨와 결혼하고 싶다.” 말했다고 합니다.

유부남과의 동거에다 투약 거기다 최음제 복용이 의심되는 발언까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 시간이 흘러 여러 차례 복귀를 시도했지만 죄질이 워낙 나빠서인지 번번히 무산됐고 현재는 어떠한 근황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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