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예계에서는 인지도가 높거나 유명인들의 경우 가끔 나이차이가 많은 배우자나 커플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에는 유명 걸그룹 출신의 한 멤버가 무려 23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는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려 23살이라는 나이차이에 갑작스런 충격적인 발표에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녀는 바로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통해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 ‘천상지희’의 스테파니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어린시절 미국 LA로 이민을 가서 자란 재미교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에서 빠른 데뷔를 한 편에 속하기도 하는데요.
2004년 2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원래 특기인 춤이 아닌 노래로 1등을 해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렇게 천상 연예인 끼를 가진 그녀는 연습생 생활 5개월을 한 뒤 천상지희를 1년간 준비해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들보다 시간이 여유로워 하루에도 빠짐없이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라고 합니다.
아무튼 단기간에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하지만 그녀에게 얼마 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스테파니의 남자친구는 23살의 연상의 미국 메이저리크 야구선수 출신인 브래디 앤더슨 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스테파니의 어머니와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가 4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라고 밝힌 브래디 앤더슨은 1985년 미국 메이저리크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1992년 사상 처음으로 20홈런과 50도루를 달성하며 주목 받은 야구선수였습니다.
그는 은퇴 이후 볼티모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한국 나이로 58세로 국적은 당연히 미국사람으로 스테파니와 통하는게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가 1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를 통해 받은 연봉의 총액이 무려 4200만 달러로 안화 약 500억원 정도가 된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는 한번의 이혼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돌싱이었습니다.
2005년 가수 소니아 바시와 결혼 한 바 있으며 심지어 딸도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놀랍긴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소식도 들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사람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기도 하지만, 너무 상처받지 않길 바라며 스테파니가 앞으로 좀 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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