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가 박나래에게 일침을 날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이전에도 ‘헤이나래’를 통해 남자 인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성희롱하는 듯한 모습에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나혼자산다’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한강을 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때 박나래는 “흔들리는 차 있는지 봐요”, “습기 차 있으면 백방이다”와 같은 멘트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습기가 가득 차있는 차량이 보였는데요. 박나래는 이에 “차 붙여봐, 붙여봐”라며 말했습니다. 이에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린 헨리는 “와우”라며 “추우니까요”라며 히터를 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나래는 헨리에게 “헨리 회원님 차예요?”라며 물으며 헨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효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 듯 합니다.
‘서울체크인’에 출연한 박나래가 “예쁜 여자의 삶이 너무 궁금했어요”라고 물었지만 이효리는 차갑게 대답했는데요. 이효리는 “그건 내가 말해도 네가 모르지 않을까?”와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가 “화사가 전화를 안 받는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이효리는 전화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화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박나래와의 말과는 다르게 화사는 전화를 바로 받았습니다. 이효리가 박나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어,,,, 왜 나래 언니랑…”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에 박나래가 “난 만나면 안되니?”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효리는 이 말을 무시한 채 “밤에 왜 피하는거야? 화사야?”라고 물었습니다.
화사는 이에 “피한게 아니라 언니가 새벽 4~5시에 전화할 때가 있어서 그랬다”며 답했습니다. 또 이효리는 “취해서 그랬냐”고 묻자 화사는 “그때는 그냥 자는 척 해도”라며 괜찮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화사와 이효리 두 사람이 박나래를 손절한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술버릇이 안좋다고 알려진 박나래를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한데요. 주변인들이 싫어하는 행동들은 삼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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