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우가 따로 없네…” 김지원이 방송에서 여우짓한다고 사람들에게 죽어라 욕을 먹은 충격적인 이유

연예인들은 때로 실력보다 외모로 인해 주목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아직 연기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신인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데뷔 초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스타가 있습니다.

비타민 음료수 광고로 대충에게 얼굴을 알린 김지원인데요.

그녀는 상큼한 첫인상으로 전설의 오란씨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배우로서의 자질을 보여줬고 더 나아가 상속자들에서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외모의 연기력 모두 출중한 배우이기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녀가 방송에서 여우짓을 한다며 억울하게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었을까요? 배우에게 외모는 아주 중요한 자산이죠.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꾸준히 외모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예뻐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외모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남들은 예쁘다고 칭찬해 주지만 자신의 눈에는 못난 점만 보여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허다한데요.

김지원도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속상해하는 얼굴로 귀를 잡아당기며 저는 귀가 좀 당나귀 귀처럼 생겼어요.

조금만 땡기면 되게 뾰족하게 보이더라고요. 라고 밝혔습니다.

연기 모니터링을 할 때도 귀에만 신경이 쏘려서 연기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귀를 보이고 싶지 않아 큰 모자를 쓰거나 귀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출연진들이 그녀의 콤플렉스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귀가 뾰족하게 나오신 분들은 제 말에 공감을 많이 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죠.

이러한 김지원의 솔직한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쁜 사람도 콤플렉스가 있구나 전교 일 등이 전 과목 한 개 틀리고 엉엉 우는 느낌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 때문에 이를 황당한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에게 여우짓을 한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사소한 외모 콤플렉스를 밝히며 자신의 외모를 부각시키는 건 많은 여자들이 사용하는 수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자들의 질투심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반응은 예상외로 남초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자들 자기 예쁜 거 알면서 일부러 저런다 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는데요.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발상이 나올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세상 만사를 꼬아서 보는 분들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가 있고 김지원 또한 자신의 단점을 방송에서 속 시원하게 밝힌 것뿐인데요.

이를 문제 삼고 비꼬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죠 실제로 그녀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방송에 나와 콤플렉스를 밝힌 경우가 있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로 유명한 이성경 또한 자신의 얼굴에 싫어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 등이 콤플렉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깊은 눈매가 매력인 배우 이동욱도 쌍꺼풀이 너무 짙은 게 콤플렉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 관객들이 야유를 하자 내가 싫다는데 뭐 남을 귀엽게 버럭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눈에는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얼굴이지만 연예인들은 동료들과 비교 비교를 할 수밖에 없으니 저마다의 스트레스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지원은 얼마 전 지창욱 김민석과 함께 웹드라마 도시 남녀의 사랑법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상한 논란에 휩싸여 고생했던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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