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매니저 당장 잘라…” 서예지가 유뇨윤호에게 저질렀던 충격적인 가스라이팅, 유노윤호가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연인이었던 김정현에게 이해되지 않는 지시를 내리며 조종설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그녀를 비난하고 있죠.

지난 15일 또 한 명의 추가 피해자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서예지와 함께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촬영했던 유노윤호였는데요.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처음 이 사실을 폭로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대체 서예지는 유노윤호에게 어떤 일을 저지른 걸까요? 지금 함께 알아봅시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4일 야경꾼 일지에서 생긴 일 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야경꾼 일지는 서예지와 유노윤호가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를 작품 촬영 현장에서 일했던 스태프의 증언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당시의 제보자로부터 직접적인 제보를 받았다. 드라마 야경군일지 촬영팀 스태프가 전해준 내용이다.

이야기를 또 다른 관계자들에게 물으며 팩트 체크를 했다.

정황이 상당히 일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논란의 핵심은 서예지의 가스라이팅과 갑질이라며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진호는 과거 유노인호와 서예지의 열애설혼 과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로 열애설을 일축했다.

무턱대고 이들을 연인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대신 당시 촬영장의 상황을 말했다. 말씀드리는 것뿐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경꾼일지 촬영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촬영장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노윤호가 점점 말을 잃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수정 메이크업을 받던 중 팔을 갑자기 뒤로 하고 빨리 끝내라 얼굴을 가급적 만지지 마라 라고 얘기했다는데요.

옷을 만져주던 스태프에게 어느 날부터 내 몸에 손대지 말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이상했던 유노윤호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는데요.

해당 영상의 내용을 더 전하자면 서예지는 자신의 스태프가 다른 스탭들과 말을 섞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합니다.

서예지의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에도 같이 앉아서 쉬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함께 차량에 있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며 차 안에서 그녀가 소리를 지르는 걸 들은 스탭들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당시에 물도 거의 못 마시고 측근에 따르면 거의 섭식 장애급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각 분장 때문에 씻지를 못해 더 괴로워했다는데요.

현장 스태프에게 제보받은 당시 유노윤호의 사진을 보면 실제로 당시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을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는 촬영 쉬는 시간 내내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 못하고 다른 이와 계속 통화를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그가 누군가의 조정을 받는 것 같았다.

김정현 사건이 터지고 나서 바로 그때 생각이 나더라 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정현만 당한 게 아니었구나 그나마 유노윤호는 공과 사를 지켰네 서예지는 뜨기 전부터 성격이 저랬던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소속사 측은 현재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학교폭력과 학력 위조 논란까지 더해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죠. 원인과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뜻인데요.

이런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그녀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저지른 잘못된 행실 때문인 것 같은데요.

잘못이 있다면 그 죄값을 받고 고통을 받은 피해자들에게는 평생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가는 게 도리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