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의외네…” 한 때 김사랑이 박지성과 열애설이 났었던 충격적인 이유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사랑.

지금까지 공개열에는 물론 열애설도 거의 없었던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나 어색한 연기 때문에 발연기라고 욕먹기 일쑤였다.

초반에 찍었던 영화와 드라마는 모두 망했고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서브여주인 윤슬 역할을 맡았는데 찰떡같이 잘 만든 캐릭터에 명대사까지 남기며 가장 주목받았고 이후에도 윤슬 역할만한 작품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5년 사랑하는 은동화라는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후에는 뚜렷한 작품 없이 예능과 광고를 찍는 중이다.

김사랑은 아직 미운이며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없다.

그녀에게는 딱 한 번의 열애설이 있었는데, 상대는 바로 축구 선수 박지성이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1년이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었을 당시였다.

김사랑과 박지성은 함께한 면도기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광고 촬영이 영국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사랑은 실제로 만나보니 편안한 사람이고 귀여운 매력까지 있더라 함께 촬영해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고 박지성은 김사랑에 대해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서슴지 않고 친근한 모습을 보였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에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박지성은 광고 촬영 이후 인터뷰 때 김사랑 같은 여자 친구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노 코멘트라고 대답하며 오히려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지성과 김사랑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SNS를 통해 퍼진 증권과 정부 지에는 박지성 김사랑이 엘호텔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다 9월에 결혼 확정이다.

호텔 직원이 확인한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출처와 상세한 정보가 적혀 있었기에 온라인에서는 김사랑과 박지성의 결혼이 사실화되어 가고 있었다.

김사랑의 소속사측은 근거 없는 루머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호텔 측도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박지성은 현재 와이프가 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났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런데 굳이 안 해도 될 인터뷰를 했다.

박지성은 후원금 전달을 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최근 불거진 김사랑과의 결혼설에 대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돼 죄송하다고 언급했던 것이다.

이에 김사랑의 소속 사측은 박지성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도 안 받아들이기도 모호하다 박지성이 결혼설을 유포한 사람도 아닌데 아무런 응답도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박지성 그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사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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