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돈까지 빌려가며 소속사에 투자해줬건만 돌아온건…” 뼈빠지게 일해 소속사 건물까지 세워놨더니만 비참하게 버림 받은 안타까운 여자 아이돌의 정체

부모의 돈까지 빌려가며 물심양면 투자해 준 소속 4대표의 뒤통수를 쳐 국민적인 비난을 받았던 피프티피프티 하지만 반대로 소속사의 뒤통수를 맞은 아이돌도 있습니다.

뼈가 빠지게 활동에 엄청난 수익을 벌어다졌지만 결국 소속 역사에 쫓겨나고 말았던 이들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었을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2020년 놀린의 역주행으로 성공한 브레이브 걸스 음악도 물론 좋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건 이들의 서사였죠.

칠흙같이 어두웠던 무명시절을 버텨낸 멤버들과 수익이 없는 상황에도 멤버들을 기다린 소속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감동해 눈물을 훔쳤는데요.

그래서 역주행 초반만 해도 소속사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따뜻했습니다.

다음 노래로 이 흥행을 이어가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이었죠.

하지만 용감한 형제의 감은 떨어져 버렸던 걸까요? 몰린 이후 브레이브 걸스의 신곡은 실망스러웠고 킹덤의 출현의 반등을 노렸지만 처참할 정도로 불드한 무대로 숙연해진다는 반응을 자아냈는데요.

이렇게 소속사를 향한 신뢰가 무너져 가던 무렵 멤버들의 계약만료가 다가오자 만행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본벌이를 위해 소주잔 굿즈 네 개를 삼아 5000원에 출시하거나 매니저가 팬을 하대했다는 논란에 이어 급기야 멤버 윤아의 입에서는 다이어트도 아니에요. 연습도 아니에요.

회사랑 소통이 안 되는 게 제일 힘들어요.

회사랑 소통이 안 돼서 힘들다는 말이 나온 것이 역주행 당시 노를 접기 위해 잠도 못 자고 고생한 멤버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인데요.

소속사가 브레이브 걸스를 반짝 돈벌이로만 봤던 것이 아닌지 의심되죠.

결국 멤버들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세 소속사에서 재견한 소속사는 멤버들 없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황당한 행보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매 시즌 보석 같은 연습생들이 발견되었던 프로듀스 시리즈 그중에서도 시즌 원에는 특히나 기적적인 떡상에 성공한 연습생이 있죠.

바로 청하입니다. M&A치라는 이름 모를 소속사에서 참가 발군의 숨 실력으로 데뷔해 성공한 그녀 아이와이 활동 끝난 뒤에도 솔로로 발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하 사무실에서 시작했던 소속사는 처마 덕분에 강남의 건물을 세우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회사를 바닥에서 일으킨 주역인 만큼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할 마땅하지만 소속사의 행보는 조금 달랐습니다.

공식적인 자료에서 무성의한 오타를 내는가 하면 앨범 홍보 프로모션도 없다시피 했죠.

청하가 셀카를 찍어 보내줘도 공식 계정에 올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규 일 집 앨범은 수록곡 네 곡을 무려 9개월에 걸쳐 성공개 활동은 하지 않아 이미지 소비만 하게 됐는데요.

홍보도 미진한 상황에서 성공 계곡만 거의 1년 동안 발매하니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는 프로모션이었죠.

청하를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듯한 태도에 처마마저도 소속사를 나가고 싶다.

내보내 달라고 돌직구를 날려서 한창 확인해요. 활동할 당시 처마는 후배 걸그룹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본인에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의 재점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부족한 지원이 이어지며 결국 처마는 쫓겨나다시피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고 소속사 공식 보도가 아닌 청하다 대신 전하는 모습으로 소속사는 끝까지 의리 없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멤버를 공개하고 멤버마다 솔로 까지 발매하는 신박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달의 소녀 데뷔 후에도 적지 않은 팬덤을 구축 킹덤 투를 통해 기적 같은 떡상도 성공했죠.

그중에서도 이달소의 이름을 알린 사람은 최였습니다.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예능계에서 활약한 그녀는 매일같이 새벽 두 시에 퇴근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이달소의 떡상에 큰 몫을 했는데요.

그만큼 소속사의 돈도 많이 벌어다졌겠지만, 정작 추가 소속사 내부에서 받고 있던 대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를 하면 할수록 빚만 쌓이는 부당계약을 맺는 바람에 개인 광고를 10개나 찍었음에도 추본인에게 돌아오는 돈은 거의 없었다고 이에 추는 소송까지 불사 결국 소속사를 상대로 일부 승소하는 성공했지만, 소속사는 추가 직원들을 하대했다는 압질적인 언플로 대응했는데요.

정작 공개된 카톡에서도 추의 잘못은 드러나지 않았고 못 받은 돈을 생각하면 추가 보살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음 결국 소속사는 이달소에서 출을 일방적으로 퇴출 지금까지 희생한 그녀에게 일말의 예의도 지키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다른 멤버들도 소속사를 상대로 승소의 계약을 종료했는데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연예계 역사상 최악의 소속사로 불리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