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막살았으면 딸 결혼식에도 초대를 못받았을까…”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못한 친부 임영규의 충격적인 만행

갈대의 순정 엽서 한 장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원로가수 박일람의 근황이 최근 한 다큐를 통해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편안한 노후를 만끽해야 할 84세 나이에 갈 곳 없이 돌아다닌다 발길 닿는 데로 다닌다 목적지 없이 방랑 생활을 하고 있다.

고고백하며 농촌에서 일을 돕고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믿기 힘든 일상을 공개한 박일 제작진이 이유를 무척 알았다.

박일남은 과거 일들을 언급하며 가족들에게 미안한 일을 많이 했다.

사기꾼이 무슨 노래를 부르냐 매일 참여하는 기분으로 방랑 생활을 하고 있다 곧 털어놓았죠 .

한때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인기 가수의 말년이 이렇게 초라하겠 추락한 데엔 과연 어떤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는 걸까요?

젊었을 때부터 덩치가 좋았던 박일남은 권투 레슬링 등을 배워 건달을 겸업했을 만큼 질이 좋지 않기로 꽤나 유명했다고 오죽했으면 연예계에서 좋은 인품으로 유명한 송애가 박일남의 건방진 태도를 참지 못했다 함을 흐려졌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주먹을 잘못 사용하며 스스로의 악명을 높이던 박일남은 1979년 결국 동료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하명중에게 전치 3주의 폭행을 가한 뒤 도주 연예계에서 제명당하는 처자 박일남은 이후로도 정신 차렸습니다.

기다리지 못한 채 이번엔 사기사건의 가해자로 몰매를 맞게 됐는데요.

서울시 구로구에 연예인 아파트를 짓겠다며 가입비 명목으로 3억여 원을 받아 챙긴 뒤 시공도 하지 않는 사기를 쳤다가 피소를 당한 것입니다.

다음엔 상계동에 연예인 조합 아파트를 만들겠다. 또다시 사기를 치려고 시도했다가 수배를 당해 무려 6년간의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는 박일남 체포된 후에는 징역 이 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는 등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끝없이 떨어지게 됐는데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 그가 직접 밝힌 바에 대해서 따르면 젊은 시절 그가 저지른 만행이 폭행 사기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젊었을 때 여자들하고 루머가 많이 돌았다며 사실이건 아니건 아내한테 수치심이 됐다. 미안하다 지은 죄를 속죄하고 살아야 한다.

털어놓은 걸 보면 결혼 생활 중 아내에게도 못할 짓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이죠.

바로 이런 이유로 속죄하는 의미에서 혼자 고생을 좀 하면서 가족에게 실망감을 주기 싫어 따로 나와 살고 있다는 박일남 이따금씩 방송에 출연해 금액의 일부를 가족에게 보내주고 있다긴 하지만 늙은 나이에 혼자서 여기저기를 떠돌고 다니는 게 여전히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영규는 잘생긴 마스크와 젠틀한 이미지로 80년대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대표 인기 스타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 함께 활동한 배우들이 어느덧 나의 지긋한 중년 배우가 되어 여전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임영규는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후엔 모두가 부러워하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음에도 제 복을 제 발로 차버린 임영규의 어린석은 행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임영규는 배우로 이름을 떨치기 전부터 소위 말하는 빵빵한 집안에서 태어난 엄친아 중에 엄친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력에 더해 잘생긴 얼굴로 인기와 명성까지 얻게 된 임영규 그러나 그의 행복한 일상은 얼마 가지 못했습니다.

배우로 이름을 알린 뒤부터 꾸준히 사업을 시도하다 실패한 것은 물론 여기에 돈을 물 쓰듯 사용하는 방탕한 생활까지 더해져 단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부모님께 물려받은 165억 원의 재산을 모두 탕진 빈털터리 신세가 됐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재기를 꿈꾸며 원점에서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임영규의 행보는 달랐습니다.

이미 망가진 인생 더 망쳐보겠다고 다짐한 게 의심될 만큼 막장 중에 막장 인생을 살기 시작한 것인데요.

임영규는 1996년 한 카페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선행하려다 부상을 입혀 구속된 것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값을 지불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체포되는 등 동네 건달이나 저지를 법 한 질 낮은 범죄로 잊을 만하면 사회면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술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먹튀 사건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오르고 이로부터 이 개월 뒤에는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마구 폭행해 체포되는 2010년엔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가겠습니다.

기물을 파손하는 등 크고 잦은 주취 난동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경찰서를 제집 드나들 듯 오갔죠 한때 인기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던 그가 작품이 아닌 각종 범죄 행각으로 뉴스를 장식할 줄 꿈에도 몰랐던 시청자들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그의 막장 행보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도 강원도 원주 지역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으로 주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임영규 그래도 2020년엔 덕성여대 네 평생교육학습관에 연극영화학과 객원 교수로 초빙되며 정신을 차린 듯 보였지만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었던 건지 코로나 시기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택시 기사를 폭행 불구속 입건되며 어렵게 얻은 교수 일자리까지 잃게 된 지난해엔 한 방송을 통해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찜질방을 전전하다 한 교회에서 청소 일을 도우며 거주 중이라는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젊은 시절과 이렇게 대조적인 말년을 보내고 있는 임영규는 사실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자 딸 이유비 이다인의 친부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막장 인생을 살아오며 가족 가족들과 연을 끊었기에 최근 결혼한 딸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에도 당연히 초대받지 못했는데요.

견미리 모녀가 비록 경제 사범 집안으로 대중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긴 하지만 수백억 대의 재력가로 풍족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반면, 전남편이자 아빠인 임영규는 집도 없어 허름한 원 룸에서 초라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본인이 자초한 일이지만 왠지 씁쓸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배우로서 재기는 어렵겠지만, 이제 정신 차리고 술부터 끊길 바랍니다.

2012년 한 토크 쇼에 출연한 찰리박을 위해 영상 편지에 등장한 전진는 사실 내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어 가수든 안무가 든 티비에 얼굴을 비추면 큰어머니가 날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가수가 됐다며 미처 알려지지 않은 가정사가 있음을 넌지시 고백했죠.

아들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찰리 박은 전진의 어린 그는 전진이 5살이 될 때까지 혼자 양육했지만,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우린 동반자니까 힘든 일을 함께 극복하자며 아들에게 이해를 구한 찰리박 전진 역시 영상 편지 말미에 아버지 인생 때문에 제가 힘들어한다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

아버지 덕분에 더 빨리 처리 예를 들어서,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게 되고 감사드린다 고 말에 방송은 부자 간의 감동적인 사랑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죠.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유년 시절 찰리 박의 재혼으로 전진이 힘든 상황에 놓였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이로부터 약 십여 년이 지난 2021년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전진 가족의 아픈 과거사가 공개됐습니다.

전진은 해당 방송에서 무려 21년 만에 친모와 전화 통화에 성공하며 오열 실제로 만나는 장면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심 하지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전진의 친모뿐 아니라 전진이 친모처럼 따르는 맘이 그러니까 찰리박의 세 번째 부인과 전진의 의붓 여동생까지 등장했지만, 어쩐지 이 모든 사람의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는 찰리박은 털 끝조차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전진의 결혼식에도 아버지 찰리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방송에서도 누구의 입을 통해 전진 아버지의 이름이 단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이상한 상황 이렇게 전진이 결혼 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시점 아버지 찰리박은 뜬금없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현장 르포 특종 세상에 출연의 아들과 대비되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에서 거주 중인 찰리박은 몸도 잘 가누지 못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고 뭐 복지센터에서 가져다준 반찬으로 끼 시니를 때우는 모습이었는데요.

거기다 2017년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한쪽 몸이 마비된 데 이어 언어 장애까지 발생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죠.

아들과의 교류는 없는지 조심스럽게 질문하는 제작진을 향해 찬립하고 아들이 금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줬지만 사업이 망해서 수억 원의 빚을졌다며 이후에도 병원비 생활비로 수천만 원을 받았지만 미안해서 절연하게 됐다.

아내와도 4년 전에 이혼했다고 자신의 처지를 담담히 전했습니다. 상황 자체만 녹음 그렇고 보면 아들 전진이 조금 많아요.

매정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돈을 좀 잃었다고 해도 몸도 성치 않은 아버지와 굳이 연락까지 끊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은 전진이 아닌 찰리박을 향해 있습니다.

그간 전진이 아예 아들 활동으로 십 여년 감 모은 돈을 찰리박이 사업으로 모두 말아먹었다는 소문이 이미 파다하게 퍼져있던 건 물론 세 번째 어묵 어머니와도 두터운 관계를 유지 중인 아들에게 절연까지 당하는 것 찰리박이 그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반응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실제로 찰리박이 전진법 아니라 새 부인과 딸로부터 모두 외면을 받은 채 홀로 쓸쓸히 생활 중인 걸 보면 단순히 돈 문제만 얽힌 건 아닌 듯한데 과연 찰리박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길래 온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손절을 당한 건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