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승리 석방 이후 계속해서 여성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충격적인 상황, 또 다시 구속되나?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잘나가는 사업가였던 승리 근데 뭐 지금은 전과자의 관종 소리나 듣고 살지 않나 아무튼 바로 승리가 이번에 또 사고를 하나 쳤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렇게 문제를 일으켰네요. 정말이지 개버릇 안 못 준다더니, 이번엔 또 무슨 사고를 쳤을까요?

근데 미리 말씀드리면, 이게 또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럼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빅뱅의 막내이자 라멘가게 아이돌 학원 클럽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던 승리 이런 그의 이미지가 말 그대로 떡락하게 된 건 다름 아닌 2019년 버닝썬 사태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니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갈게요 또 승리 얘기하는데 버닝썬 사건을 빼놓으면 섭섭하잖아요. 우선 이 클럽이 문제화되기 시작한 건 클럽 가드들이 한 남성에게 손찌검을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당시 기사를 보면 여성이 내 어깨를 잡고 숨었고 보디가드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오히려 가드들과 친구로 보이는 이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했다면서 이후 도착한 경찰이 오히려 피해자인 자신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역삼지구대에서는 5명 이상의 경찰이 자신을 발로 밟고 심지어 머리채를 바닥에 찍었다고도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클럽 버닝선은 경찰과의 유착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게 됐는데요. 근데 알고 보니 이게 그냥 의심이 아니라 사실이었던 겁니다.

그간 버닝 썬에서 접수된 일일이 신고 내역을 전수 조사해 보니 이 클럽에서 1년 사이에 각종 형사 사건이 총망라되 벌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니까 승리는 그동안 자기가 대표로 있던 클럽을 범죄 소굴로 키우고 있었던 것이죠. 술에 뭘 타서 여자들을 기절시키고 의식 잃은 여자들을 남자 고객들한테 끌고 가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상적으로 저지르며 말입니다.

와중에 경찰 국회의원 법조인 등 높으신 분들과 연출까지 차근차근 쌓아놓은 덕분에 클럽에서 집단 인치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한 건데요. 이후 승리는 무려 9개의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됩니다.

제목만 하더라도 성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항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 교사 혐의 이 소리가 벌써 몇 번이야 아무튼 뭐 이런 것들이 있답니다.

한 번에 이렇게나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참 재주라면 재주다 게다가 높으신 양반들과 연줄을 쌓은 덕인지 승리는 제대로 처벌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승리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항소했다. 결국 3년형에서 1년 6개월 실형으로 감형받은 뒤 지난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승리는 당연히 빅뱅에서 탈퇴해 연예계에서도 거의 퇴출당하다시피 하면서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랬으면 이제 좀 조용히 살지 승인의 출소 후에도 사람 안 변한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이라도 하듯이 참 꾸준히도 여기저기 얼굴을 비춰 왔습니다.

보통 갱생을 하려면 봉사를 한다던가 아님 아예 두문불출하면서 자숙을 한다던가 그러잖아요. 근데 얘는 아예 그런 의지조차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형기를 마친 승리가 처음 나타난 곳 다름 아닌 태국 방콕이었죠. 사실 승리한테는 유해원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무려 201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버닝썬 사건 기간 내내 만났다는 이 여친 게다가 군입대할 때도 같이 가줘 1년 반 내내 옷바라지까지 해줘 그러니까 출소하고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던 건지 둘이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던 거죠.

매체는 한 제보자의 입을 빌려 승리와 유해원이 2023년 3월 5일 목격됐다라며 5살 연하 유해연과의 열애설을 보도 승리는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유해용과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는데요. 근데 참 이 여자도 대단하다 버닝선 꼴을 다 보고도 어떻게 계속 만나지 아무튼 넘어가서 이후 승리는 인도네시아 사업가 인스타그램에 나타나서 소주병을 흔들어재끼질 않나 최근까지도 클럽 목격담이 뜨질 않나 꾸준히 술자리와 클럽의 얼굴을 비추면서 대중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달 20일에는 홍콩 현지에서 열린 에프원 레이싱 행사에 참석해 대만 가수 겸 배우 가진동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시간을 보냈다는 기사도 떴는데요. 근데 또 문제가 가진동 방조명 둘 다 피우면 안 될 걸 피운 혐의로 중국에서 활동 금지 처분 받은 애들입니다.

이 정도면 끼리끼리는 진짜 사이언스네 그래도 뭐 본인 팔자 본인이 꼬겠다는데 남한테 피해만 끼치지 말고 살아라라고 생각하던 찰나 아니나 다를까 또 승리의 피해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승리가 벌인 잘못 다름 아닌 양다리였습니다. 아니 이건 뭐 차라리 범죄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지 일단 관련 보도를 보면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두 명의 여성과 양다리 환승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에 휘말렸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환승 연애도 아니고 환승 여행 이게 무슨 소리냐면 사실 승리에게는 지난 9월 일부터 사귀던 여자 나가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A 이번 사건의 주인공 중 한 명인데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이 사건에 옥바라지녀 유해원은 끼어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전과가 아무리 많든 어떤 짓을 저질렀든 승리를 만나주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겁니다. 참 신기한 세상이죠. 아무튼 새 여친 생긴 게 너무나 신났던 건지 승리는 자기 친구들한테 오늘 A와 오피셜하게 사귀는 첫날이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걸로도 모자라서 사귀게 된 당일 A한테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발리 여행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A도 승낙을 했고요.

그러다가 A와 사귄 이기기 시작한 지 딱 6일만인 9월 7일 전 썸녀인 비를 우연히 마주친 승리 승리에게 A라는 오피셜 여친이 있는 줄 몰랐던 B는 그렇게 승리와 다시 만남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승리는 두 번째 여자친구인 B에게도 함께 발리에 가자고 제안했죠.

다만 A와 함께 있는 기간을 딱 피해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간 발리 여행을 하자고 한 겁니다. 그렇게 승리는 9월 21일에 발리 공항에 가서 A를 픽업했고 25일 저녁까지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이후 25일에 A를 다시 공항에 데려준 뒤 곧바로 발리에 도착한 B를 픽업해서 다시 여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야 무슨 이어달리기 하냐? 그래 뭐 여기까지는 전형적인 바람둥이 루트다 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승리잖아. 근데 진짜 웃긴 게 승리가 두 여자한테 바람 사실을 들킨 이유가 다름 아닌 데이트 코스가 똑같아서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B가 A의 SNS 계정에 올라온 여행 사진을 보고 숙소부터 카페 식당 등 루트가 모두 겹친다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승리의 양다리 행각이 발각됐다.

A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숙소 카페 식당 바다가 완전히 겹쳤다 여자만 바뀌었을 뿐이다. 같은 식당에 같은 메뉴 제가 맛있다고 한 샌드위치를 다른 여자에게 추천했대요라며 분노 가득한 썰을 풀었습니다.

아니 바람을 피울 거면 머리라도 좀 쓰던가 아닌가 그냥 걸려도 상관없다는 마인드인가 아무튼 계속 이어서 살펴보면 심지어 승리는 A가 발리 여행 중 찍어둔 사진을 B한테 보내며 사업하는 애들이랑 왔다 힘들어 죽겠다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지가 오피셜하게 사귄다고 말한 건 다 까먹은 건지 사귄다는 게 사귄다는 거의 정의가 사실 아니 나는 근데 사귀자는 얘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러면서 되도 않는 변명까지 했죠.

바람 거짓말 변명까지 삼 연속으로 빡쳐버린 A와 B 결국 두 사람은 직접 디스패치에 제보를 하기에 이르렀고 그렇게 전 국민에게 승리의 바람 행각이 알려진 겁니다. 근데 승리는 뭐 이제 이런 건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요.

이번 기사만 보더라도 B는 9월 28일 승리 행동에 분노하며 발리를 떠났지만 승리는 B에게 사과를 하고도 바로 다음날인 9월 29일 클럽에 갔다 B는 매체를 통해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라는데 바람피운 게 신경 쓰였으면 클럽을 갔겠어 아니면 그냥 클럽 중독자인가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이름이 승리인데 어떻게 연전연패냐 아예 상남자처럼 오픈하고 동시에 만나든가라면서 비꼬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아무렇지도 않네 승리효과인가라며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도 적지 않죠 그런가 하면 오히려 전과자임을 알면서도 승리를 만난 A와 B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기에 놀아난 애들도 끼리끼리다라면서 말이죠. 참 뭐 남친이 바람을 피웠다니 안타깝기는 한데 그게 승리라니 A와 B도 딱히 편들어주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튼 승리를 보고 있으면 앞으로 또 어떤 사고로 우리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또 전해줄지 기대되긴 합니다. 승리의 또 다음 뉴스를 또 기대하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마무리 솔직히 이번 소식은 놀랍진 않네 그냥 승리가 승리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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