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새 SNS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근황으로 화제가 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정은인데요.
과거 리즈 시절과 너무나도 달라진 근황 때문인데…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달라진다는 김정은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각종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몰라보게 달라진 김정은의 얼굴.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김정은이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습니다. 차기작 ‘힘쎈 여자 강남순’의 촬영 현장으로 보였는데요. 화려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한 김정은의 모습. 하지만 여러 사진들 중 입가와 눈가 주름을 그대로 공개한 그녀의 사진이 단연 화제가 됐죠.
과거 리즈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얼굴. 물론 현재 50세인 김정은의 나이를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저 정도면 관리 잘하셨는데요?”, “나이를 생각하면 저 얼굴이 맞지 뭐.” 등의 반응도 있었죠.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를 받는 다른 배우들과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김정은의 얼굴에 또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단 추측까지 제기됐죠.
실제로 김정은은 과거 자신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성형, 시술 여부에 대해 방송에서 쿨하게 인정해왔는데요.
과거 SNS에 성형외과에서 찍은 듯한 인증샷과 함께 “형부 감사해요. 이제 리프팅에 신경써야지”라는 글을 올렸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피부 관리에 힘쓰는 듯한 사진이 올라왔죠.
최근에도 김정은은 성형 수술에 대한 경험을 언급하며 “남편과 3주 격리를 했다. 3주 밖에 안나가본 적이 있냐. 성형수술을 해도 실밥 뽑으러 1주일 있다가 나간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이렇게까지 미용 시술에 관심이 많았던 김정은의 욕심이 결국 독이 된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물론, 김정은이 이렇게까지 외모 관리에 힘쓰는 데엔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외모 컴플렉스 때문.
김정은은 미스 경북 진이었던 어머니,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던 이모와 달리 아버지를 닮아 얼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김정은이 예쁜 유모차에 타고 있을 때에도 사람들이 유모차를 열어보곤 아무 말도 안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가족들 사이에서 ‘하얀 꽃돼지’라 불렸던 김정은이 외모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죠. 네티즌들은 김정은의 심경이 이해된다는 한편, 과한 시술은 결국 부작용이 뒤따라와 걱정이 된단 반응입니다.
실제로 모두가 흔히 아는 한 시술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입가, 눈가 주름이 더 부각되고 있다는 부작용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1~2년 동안 반짝 효과를 볼 수 있어 시술을 받는 사람이 크게 늘었지만, 최근 들어 부작용 사례 역시 크게 늘었다는 뉴스로 해당 시술에 대한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죠.
김정은의 피부 역시 꽤나 얇은 편이라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더 부각되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최근 작품, 방송에서 김정은의 노화가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시술을 고민할 수 밖에 없었을 터.
최근 이경규의 딸이 콧볼 축소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자, 병원이 어디냐며 장난스럽게 질문했던 그녀였죠. 하지만 네티즌들은 더이상의 시술이나 수술보단, 현재 가진 아름다움을 잘 관리해나가는게 좋을 것 같단 반응입니다.
한편, 김정은의 달라진 근황에 어김없이 그녀의 결혼 생활이 소환됐는데요. 김정은이 최근 방송에서 남편과 강제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해, 이것이 그녀를 힘들게 만든게 아니냔 추측이 등장한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듯 보입니다. 2016년 외국 금융계에 종사하는 펀드 매니저와 결혼한 김정은. 김정은의 남편은 펀드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출중한 능력으로 연봉 10억 원 대의 재력가로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현재 외국계 금융 투자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김정은과 따로, 또 같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죠. 김정은 역시 이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또, 결혼 발표 직후, 김정은의 남편이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란 사실이 밝혀지며 우려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우려와 달리 김정은은 결혼 발표 직후부터 아이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아이가 다니는 외국인학교에서 진행한 체육대회에 학부모 자격으로 참가했단 사실이 재조명됐는데요. 해당 행사가 외국에서 진행되었기에 다른 학부모들이 김정은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까지 전해져왔죠.
이렇게 아이와 남편과 셋이서 단란하게 지내고 있는 김정은의 결혼 생활을 걱정할 필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두 사람 사이에 둘째 소식은 8년째 들려오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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