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려내라….” 비 김태희가 서정희의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충격적인 이유 Feat. 1000억

짠돌이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엄청난 부동산 부자로 꼽히는 가수 비 그의 아내인 김태희 역시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비는 자수성가를 했는데 화려한 가수 활동 모습과는 달리 어린 시절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지난 1998년 행클럽이라는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해체했다. 이후 가수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박진영이 비를 뽑은 이유는 절박함이었다.

몇 시간씩 무반주에 춤을 추라고 했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요청도 해낼 만큼 비의 모습에 간절함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2002년 비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는데 이때부터 유명해졌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두 톱스타의 결혼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화려한 결혼이 아닌 성당에서 올리는 스몰 웨딩을 택했다. 비는 이후 미우새에 출연해 저희가 스몰 웨딩을 했는데 예물도 나눠 갖지 않았고 소중한 반지 하나 하나씩 맞춰서 샀다 반지도 개당 25만 원짜리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훅 위치에 있는 두 사람은 왜 스몰 웨딩을 택했던 걸까 디는 지난해 강남역 인근에 빌딩을 920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한 달 월세 수익만 이 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이전부터 부동산 감각이 뛰어난 연예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비가 부동산 경매를 잘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현금이 많은 연예인들의 경우 부동산 경매를 잘하지 않는다. 예로 전지현 차승원 소지섭 방탄소년단 멤버 등 강남이나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고급 빌라를 매입할 때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비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실제로 비는 지난 2006년 서세원 서정희 부부 소유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택을 경매로 31억 원에 사들였다.

2013년에는 윤현수 전 한국저축은행 회장 소유의 청담동 상지리치빌 카일룸 이 차 아파트를 45억 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파트 감정가는 60억 원이었는데. 비는 자신의 현금을 다 사용하지 않고 은행에서 30억 원을 대출받아 주택매입자금으로 사용했다.

전문가들은 비가 삼성동 청담동 등 고급 주택을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매입하는 부동산 재테크 기술이 뛰어나다 전문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본인 역시 부동산 감각이 수준급이다라는 평가를 내놨다.

비뿐만이 아니라 비와 결혼한 김태희도 부동산 재테크에 뛰어나다 현재 두 사람은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강남역 등지에 국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뿐 아니라 미국 얼바인에도 23억 원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짠돌이 이미지로 약간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를 것 같은 비 그리고 김태희의 삶을 그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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