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속아서 결혼했다…” 김병만 결혼 12년만에 결국 이혼, 이혼 후 밝혀진 충격적인 결혼생활에 모두가 경악을 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병만의 아내는 7살 연상의 교사로 중학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이혼녀였는데요. 과거 김병만이 스스로 밝힌 결혼 스토리에 따르면 아내는 오래전부터 김병만의 열혈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팬과 연예인의 관계로 7개월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누나 동생으로 지내면서 김병만에게 좋은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더니, 결국 그게 본인이었다고 하죠. 아내의 귀여운 거짓말에 흠뻑 빠진 김병만은 이후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결혼을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양주=뉴스1) 김진환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경기도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9.3/뉴스1

2011년에는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 결혼식을 할 것이다. 결혼할 때도 여자친구 얼굴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비공개 결혼식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한 김병만 하지만 같은 해 12월 김병만 부친 상이 당하면서 결혼 결혼식은 무기한 연기됐고 두 사람은 조용히 혼인신고만 했다고 합니다.

들려오지 않는 결혼식 소식에 파울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김병만이 시상식 소감으로 누나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논란을 종식시키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한 번 계획했던 결혼식이 영 연기돼서일까요? 두 사람은 끝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병만의 결혼식 사진이나 동료들이 김병만의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죠. 비록 결혼식은 못했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나름 행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내 슬하딸의 성을 김 씨로 바꿔주기 위해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서둘렀다는 것만 봐도 김병만의 가족사랑을 엿볼 수 있는데요.

아내 역시 정글의 법칙 등 고된 촬영으로 몸 성할 날이 없던 김병만을 잘 챙겨줬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아내와 애틋하게 통화하는 모습도 몇 차례 공개된 적은 하지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평탄한 결혼 생활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10년 넘는 결혼 생활 내내 두 살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고 이혼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한 김병만에 따르면 그는 이미 3년 전부터 양주 산속에서 머물며 놀이문화 공간을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가 과거 경기도 가평의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직접 만들었던 이야기는 유명하게 별거한 지 최소 3년은 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는데요. 놀랍게도 김병만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생활 12년 중 10년 넘게 별거 상태였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혼 소식을 전하며 오래전부터 별거해 왔다 직접 밝힌 김병만 합의하에 잘 마무리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했지만, 사실 합의 이혼은 아니고 재산 분할 등으로 이견이 있어 이혼 소송을 통해 이혼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별거한 지 3년이나 더 굳이 12년 만에 이혼한 지 합의 이혼이 아닌 소송 이혼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아내의 어떤 이 비중이 좀 더 높아지거든요. 경우에는 5대 오로 많이 재산 부담이 많이 돼요.

그러니까 남편이 100프로 경제활동을 했다 하더라도 그래서 10년을 버티다가 이혼한다는 사람도 얘기도 들었어요. 그러니까 결혼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7,8년 해차에 들어도 와이프 입장에서 10년을 채운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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