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이혼 소식까지 전할 뻔했지만, 다시 재결합해 둘째까지 임신한 배우 황정음 그녀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황정음은 1985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황정음은 3년간 휴가로 활동한 후 2004년 탈퇴했다.
불화설도 있었지만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5년부터 드라마에 조금씩 출연했는데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006년 SG워너비 김용준과 열외를 시작했고, 2007년부터는 공개 여례를 했다.
2009년 김용준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황정음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서로의 경제적 상황을 체크했는데 황정음은 통장 잔고에 487원이 있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만큼 황정음은 인기가 없었고 출연하는 작품이 많지 않아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우결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갔고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티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인기를 얻게 됐다. 황정음이 인기를 얻게 된 것에는 김용준의 도움이 컸는데 무명이었던 황정음과 우결에 출연하게 된 것도 당시 SG워너비로 인기를 끌던 김용준의 힘이 컸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5년 별별 소식을 전하기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는데 당시 김용준이 적었던 이별 편지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용준은 나와 헤어지고 친구들한테 다른 남자 소개받더라도 제대로 된 남자 소개받아 너가 상처받으면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정말 나한테 이런 사랑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널 너무 사랑해서 내 안에 가둬두고 싶어 그러다가 집착하게 된 것 같아 근데 그게 널 숨 막히게 한 것 같아 사랑한다.
나의 대장님이라는 편지를 적었다 김용주는 해당 이별 편지를 보낸 후 3일 만에 다시 황정음에게 헤어지지 말자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라도 사랑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해졌는데 예쁘게 공개 여뢰를 했던 커플이니만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황정음은 김용중과 결별 후 1년 후인 2016년 프로 골퍼 출신이자 철강에서 후계자인 이영동과 결혼 발표를 했다. 이후 아들을 한 명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황정음의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었고 이런 점이 이혼에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황정음 역시 45억 가량의 본인 명의 단독주택과 강남구 신사동에 몇십억 대의 건물을 소유했으며 재산은 이상으로 추정되기에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황정음은 이혼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듯했지만,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 측은 조정신청 기간 중 많은 대화를 나누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재결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 이후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해외여행을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재결합을 결정한 남편과 여행을 한 것으로 추후 알려졌다.
또한 황정음은 둘째를 임신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배우이자 엄마로 노력하는 황정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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