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보살이네….” 사생활이 할리웃 배우 뺨친다는 이병헌이 만났던 8명의 여자들

믿고 보는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 이병헌은 논란 마저도 연기로 극복해낸 배우로 유명합니다. 연기천재 이병헌과 스캔들이 났던 8명의 여자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관심이 뜨겁습니다.

스캔들로만 따지면 한참 전에 은퇴했어야 하지만 오로지 연기력으로 모든 논란을 종식시킨 이병헌은 1970년생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목소리가 특히나 매력적인 이병헌은 여자들에겐 어찌나 다정한지 산타라는 별명도 붙을 정도입니다. 악마의 재능러 이병헌의 여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병헌 스캔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송혜교 입니다. 이병헌은 드라마 ‘올인’에서 만난 송혜교와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외 촬영을 마치고 다정하게 입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행사에 나란히 참석하기도 하며 둘은 제법 진지했습니다.

당시 송혜교가 이병헌의 집에 자주 들러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이병헌도 송혜교 어머니를 살갑게 챙겼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송혜교를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하며 그녀를 지극히 아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예상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둘은 1여년의 열애 끝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결별이유는 송혜교 어머니의 반대가 결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또 다른 이유는 이병헌이 본인과 만나는 시간 외에는 송혜교를 집에만 있길 바랐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두 사람의 다툼이 잦아지며 이별의 결정적 이유가 됐습니다.

이들이 이별하자 당시 풀하우스 촬영 중이던 송혜교에게 언론의 집중포화가 시작됐고 이병헌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으면 당시 이병헌의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병헌이 그녀를 얼마나 좋아했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이병헌이 윤은혜와 열애설이 불거진 건 둘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입니다. 향간에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자 이병헌은 윤은혜랑은 만난 적도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결국 둘이 있는 사진과 함께 스캔들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병헌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생일 파티 때 우연히 만난 윤은혜를 단순히 배웅했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병헌의 해명에 화가 난 디스패치가 사진 몇 장을 더 공개했습니다.

당시 디스패치는 윤은혜를 배웅하는 모습이라는 이병헌의 설명은 사실 3차를 가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지금 공개된 건 최고로 무난한 사진이고 다른 사진들은 수위가 어마어마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캐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권씨는 이병헌이 결혼하자고 요구해 잠자리를 했다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이병헌이 캐나다에서 잘 사는 권 씨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한국으로 무책임하게 돌아와서 관계를 끊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이병헌은 인맥을 활용해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모 회장의 도움을 받아 권씨에게 생활비와 집 등의 금전을 제공해 이 사건을 해결했으며, 탤런트 현석이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지만 뜬금없이 강병규가 나서면서 이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강병규는 이 사건을 알고 이병헌을 협박,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행까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병규의 분탕 때문에 이병헌의 이미지는 좋아졌습니다. 권씨도 이병헌의 뒤를 봐주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캐나다로 조용히 돌아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병헌은 김민희와 화보를 촬영하며 두 사람의 캐미가 워낙 남달랐고, 이병헌이 김민희와 친한 지인들과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때도 역시 이병헌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공식적인 회식 자리 아니면 볼 시간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민희는 홍상수와 해외에 살림을 차렸다는 극적 루머의 여주인공으로 떠오르며 아직까지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할 당시 상대 여배우 김태희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습니다.

당시 모든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는 이병헌의 즉석 아이디어였고 이병헌은 김태희와 키스한 알사탕을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화제의 사탕키스 이후 둘은 열애설이 돌았지만 김태희는 드라마 속에서만 사랑했다고 단칼에 잘라냈습니다. 당씨 권씨와 소송 중이던 이병헌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민정이 신인이었을 때 이 둘은 이미 짧은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한 두 사람은 6년이 지난 201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1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의 결혼에 대해 송혜교, 윤은혜, 이민희, 김태희, 권씨 등 복잡한 스캔들이 있던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이 보살이라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병헌은 이민정을 만난 후에도 또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로맨틱 성공적’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한 후였고 엄청난 도덕적 비난을 받았습니다.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2014년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가 음담패설 한 장면을 촬영해 돈을 요구했습니다. 무려 50억 이었습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이지연과 이병헌의 은밀한 카톡까지 공개되면서 이병헌은 로맨틱, 성공적이라는 역대급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저녁 메뉴가 뭐가 좋냐는 이지연의 물음에 이병헌은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머릿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으로 답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하자 이병헌이 협박죄로 두 사람을 고소해 실형을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판결문을 통해 이병헌 역시 적지 않은 이미지 타격을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피해자(이병헌)의 의사가 어떤지 알 수 없으나 피해자는 유명인이고 유부남임에도 훨씬 나이가 어린 이들과 사적인 만남을 통해 스킨십을 했고, 이후에도 만남을 추구, 성적인 요구를 원하는 듯 했다”며 빌미를 제공한 이병헌의 잘못 역시 지적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영화들의 잇단 스케줄 중단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직격탄을 맞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 이병헌의 여성 스캔들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한 이민정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상민은 출연진들에게 “이병헌의 스캔들에 대해서 이민정이 왜 이렇다 할 반응이 없을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가능성을 보니까 세 가지가 나오는 거 같다. 첫 번째는 이민정이 너무 쿨 한 것. ‘남편이 어떻게 하던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마음먹었을 수도 있고. 혹은 객관적인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이병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것조차 용서하고 들어간다. 아니면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보다는 조금 참고 나중에 일을 처리하겠다는 세 가지 정도의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는 가설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김가연은 “나는 이민정이 임신을 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나중에 아이를 가져보면 알겠지만 내 몸 안에 다른 생명이 있을 때는 느낌이 다르거든.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이가 움직일 때만큼은 이 아이를 정말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정말. 자다가도 내가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지언정 아이를 품고 있는 동안 엄마의 마음은 너그러울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걸로 버틴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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