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아이돌과 배우까지 성별을 불문하고 성형설은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데뷔전 데뷔후에 성형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모태 미모를 타고난 줄만 알았던 배우와 아이돌의 성형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87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지창욱은 2010년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역할로 첫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지창욱은 이 드라마로 인해 ‘동해’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으며 이름도 동해로 개명할뻔한 일화를 밝혔습니다.
또한 2013년 10월에 방영한 ‘기황후’에서 질투에 눈이 멀어 광기를 들어내는 황제 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됩니다.
‘기황후’촬영 당시 연기포텐이 터집면서 완벽한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지어 주연인 1974년 9월생 주진모보다 큰 주목을 받으며 ‘지창욱이 주인공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창욱은 기황후에서 연기포텐과 함께 완벽한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창욱의 사진을 들고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창욱도 다소 친근한 비주얼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창욱은 ‘무사백동수’ 촬영당시때만 해도 살짝 퍼지는 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인 ‘기황후’를 보면 날렵한 코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외모가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액션이 많은 ‘무사 백동수’를 촬영하다 코부상으로 수술하면서 코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창욱은 과거 “내 외모에 만족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2년 SBS인터뷰에서 “코수술을 하고 싶어서 성형외과에 방문한 적이 있다. 하지만 충격적인 상담 결과에 잔뜩 겁을 먹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1983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장희진은 고혹적인 외모와 분위기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잡지 ‘에꼴’로 데뷔하여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장희진은 작품 복이 없었던 탓에 연기자로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장희진은 조연급 배역으로 오랜기간 활동해 오던 중 2017년 건강상의 이유로 ‘당신은 너무 합니다’ 드라마에서 하차한 구혜선의 대타로 캐스팅이 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드라마분위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주인공이 바뀌게되면서 자칫 몰입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청초한 느낌과 매력적인 이미지로 구혜선보다 이미지가 더 잘들어맞아 시청률 19.4%까지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장희진은 이 드라마를 계기로 대중적인지도를 높이고 현재는 ‘한끼줍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까지’등 예능과 ‘팔로우미9’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세개의 시즌에 연속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뷰티프로그램을 맡으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긴 장희진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성형설이였습니다. 장희진의 학창시절 사진은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달라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거 사진 속 장희진은 지금의 눈과 다른 모습으로 ‘눈을 다 갈아엎었네’ ‘눈만 해도 이렇게 예뻐진다고?’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완성형 미녀가 된 장희진의 열애소식이 큰 화제였습니다. 장희진 소속사인 럭키컴퍼니는 2019년 4월16일 “교제 중인 분은 일반인이자 지인으로, 최근에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희진의 열애상대는 훈남 사업가로 밝혀져 결혼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1979년 올해 나이 43세인 임수정은 대한민국의 배우. 《장화, 홍련》으로 2003년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고, 서울우유치즈 웰작 등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1998년 잡지 CeCi 표지 모델의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이 빠른 속도로 방송계와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드러냈지만 그녀는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시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되어 소지섭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로 많은 이들을 울렸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인기와 함께 시작되는 것은 성형설이었습니다. 모델활동을 하던 시절 임수정은 지금과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특히 없던 쌍커풀이 생겨나도 입술의 모양과 코 모양이 달라진 것을 보며 성형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실제 과거 임수정은 학창 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로는 앞에서는 아니고 뒤에서 놀았다고 합니다. 공부에 큰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는데 그래서 인지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과거 사진이 확산되며 여러 누리꾼들이 ‘성형괴물’ 이라며 악플을 쏟아내자 그녀는 “일상에서 저는 화장하는 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예요.그리고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쓴소리하는 악플러들에게 소신발언을 한 것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주로 나오고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쇼에는 출연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인기 끌던 시절을 제외하면 대중적 인지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과 중학생, 초등학생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로는 드라마 출연이 많지 않은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실제 그녀는 2013년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성공으로 정점을 찍고 그 이후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는 듯 했으나, 3년 만에 출연한 영화《은밀한 유혹》이 관객수 14만명에 그치며 흥행 참패를 겪었습니다.
2016년 영화《시간이탈자》역시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 실패하며 그다지 큰 흥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7년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후 1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시카고 타자기》는 유아인, 고경표 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를 밑도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당신의 부탁》같은 저예산 영화나 tvn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지만 별다른 흥행작을 내놓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사제지간 로맨스 내용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여담으로 그녀가 운이 좋은건지 파트너가 운이 좋은건지 남자 파트너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공유 (학교4, 김종욱 찾기), 주진모 (카페라떼 CF), 안성기 (피아노 치는 대통령), 김래원 (…ing),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 정우성 (새드무비, 맥심 CF), 정지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황정민 (행복), 강동원, 김윤석 (둘 다 전우치), 현빈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심지어 ‘잘생긴 말’까지도 했습니다. 영화 각설탕》에 나온 말 천둥을 이릅니다. 이 말은 2007년에 산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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