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 태국 사업가로 알려진 재력가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지 한달 여 만에 결별했다는 충격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유천은 최근 세금 미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기 때문에 더욱 박유천의 이별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2023년 12월 15일 태국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찰리타 살리라타바이바가(Chalita Salirathavibhaga)’와 1년 이상 만남을 이어왔지만, 최근 결별했습니다.
‘찰리타 살리라타바이바가(Chalita Salirathavibhaga)’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최근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애정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박유천은 연인의 행사에 직접 참석해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태국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1년 이상 교제한 사이로 국내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입을 모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말했지만, 이와 관련해 박유천의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열애설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천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전직 태국 판사, 전 법무부 장관, 현재 태국 부총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가문 중 한 명으로 ‘약 38조원’에 달하는 상당한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번째 취집 실패..ㅠㅠ”, “인생 역전할 줄 알았니”, “태국 아가씨가 똑똑하네”,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지만, 재벌 2세가 한물간 아이돌 출신 범죄자랑 왜 결혼하겠음”, “세금이나 제대로 내라”, “인생 진짜 레전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소속사와 분쟁도 겪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찰리타 살리라타바이바가(Chalita Salirathavibhaga)’는 소속사 갈등을 적극 지원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천은 복귀와 함께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소속사를 만들었지만, 2021년 이중계약 논란으로 양측의 소송전이 있었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매니저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불송치(혐의없음)로 수사를 종결했고, B씨는 박유천이 계약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며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지난달 11월에도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박유천의 공지”라고 적고 박유천의 영문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서 박유천은 “먼저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조사를 계속 해왔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박유천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09년 팀을 탈퇴한 후 멤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를 결성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던 그는 지난 2017년 남양유업 회장의 외손녀이자 유명 블로거 황하나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박유천은 2016년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후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상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열애 소식을 알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황하나와 결혼 발표를 한 박유천은 구체적 결혼 일정이 언급했으며, 자신의 팔에 황하나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전 약혼자 황하나와 2019년 결별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은 파혼했습니다.
이후 박유천은 마약을 투약 정황이 적발됐고 당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제 혐의가 인정된다면 이것은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다만, 결백을 주장하던 박유천이 마약 공급책 것으로 보이는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장면이 담긴 CCTV 등 마약 투약과 개연성 높은 증거들을 확보하면서 결백은 신빙성을 잃었고 결국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소 후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던 박유천은 이를 번복하고 1년 여 만에 복귀했고, 이후 국내보다는 태국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박유천은 2020년 5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꼭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혹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긴 했다”며 방송 출연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결론적으로는 저의 잘못이었고 인정한다. ‘그 당시 내가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며 “그 부분이 가장 후회가 되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복귀 반대 여론에 대해선 “당연히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며 “비난 여론을 돌리기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용서해 달라는 건) 염치가 없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가운데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을 내지 않은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박유천은 총 4억900만원의 세금이 체납된 사실이 국세청 명단 공개를 통해 알려진 만큼 향후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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