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온 하객들부터가 충격적이네…” 최민한 율희 결혼식에 왔던 율희 하객들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을 한 진짜 이유

최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최연소 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 이혼의 배경을 향한 궁금증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과 함께 그룹 활동을 한 멤버들의 상반된 반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민환과 유리는 FT아일랜드와 라 붐에 소속돼 활발히 활동하던 중 덜컥 혼전임신을 했고 이후 결혼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했죠.

이 과정에서 율희는 본인의 실수 스스로 들키기 전까지 다른 멤버들에게 최민환과의 열애 사실을 끝끝내 숨긴 바 있습니다. 심지어 임신으로 인해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그룹 탈퇴를 결정한 당시에도 멤버들과 아무런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해 라봄 멤버가 유리의 탈퇴 소식을 기사로 접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라붐 멤버들은 다른 출연자들이 제작진들로부터 무대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 율희의 탈퇴에 관한 질문을 모든 사실을 멤버들에게 숨기며 활동하다가 들고 기자 탈퇴했으니 멤버들과의 사이는 당연히 좋을 리 없었고 이로 인해 결혼식에 라붐 멤버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율희가 멤버들이 반기지 않는 결혼을 한 건 사실이지만 과정에서 철저히 숨기는 게 아니라, 멤버들에게 솔직 털어놓고 사과했다면, 비슷한 사례인 원더걸스의 선혜나 크레용팝의 소율처럼 결혼식에 멤버들도 참석하고 결혼 후에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까요?

반면, 최민환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결혼식 사진을 자세히 살펴 살펴보면 최민한 옆에는 이홍기를 비롯한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자리하고 있고 율희 하객 쪽에는 최민환이 소속돼 있던 FNC의 걸그룹 AOA 멤버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공식 발표된 날에도 FT아일랜드 멤버 그들의 반응은 따뜻했습니다. 결혼을 축하한다.

몇 축하와 응원을 보내면서 우리 막내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몇 어린 나이지만 잘 살거라 믿고 축복한다. 고 성실한 최민환이 그룹 활동을 잘해낸 것처럼 결혼 생활도 잘 알 거라는 믿음을 드러냈죠 실 실제로 최민아는 멤버들이 전한 책임감이 강하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듬직한 남편이자 가장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두 사람이 고정으로 출연한 예능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혼전 임신으로 갑자기 예비 부모가 된 상황에서 최민아는 율희 아버지를 바로 찾아가 아기를 가졌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율희를 책임지겠다.

내 자신을 믿어달라고 용기 있게 다가가 결혼을 승낙받았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율희가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일 땐 출산 후에 자식 교육의 도움을 받고 인성지도 4일급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육아의 진심인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또한 율희 대신 참석한 문화센터 수업에선 다른 어머니들로부터 남자인데도 육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몇 칭찬을 받기까지 했죠.

최민환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면서도 육아와 집안일에 소홀히 하지 않고 율희를 열심히 도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최민화는 세 자녀에게 좋은 건 다 해주고 싶다는 아내 율희의 바람을 이룰 수 있게 본인이 받던 용돈을 5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줄이는데 선뜻 동의하고 아이 우리들 교육비로만 매달 810만 원을 지출하는 등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신 직후 찾아간 율희 아버지에게 건넨 책임지겠다는 말을 잘 실천했다고 볼 수 있죠.

부부 사이에 빚어진 충돌에서도 두 사람의 태도는 극명하게 달랐는데요. 이후 1년 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기만 하면 싸운다고 고백하며 이미 꽤 깊어진 앙금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민화는 술을 마시면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서운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율희가 내가 뭘 어떻게 했는데 라며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탓에 진지한 얘기를 하려면 받아주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입을 꾹 닫게 된다고 전했죠.

부부 사이에서 한쪽이 서운한 이야기를 한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같이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할 텐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율희는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화를 내며 문제를 회피하는 모습이 강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나쁨으로 활동하던 당시 멤버들에게 일말의 언급조차 없이 갑자기 탈퇴를 결정한 책임감 없는 모습과 겹쳐 보이는데요. 그렇게 대화를 단절한 채 서로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 지적만 차곡차곡 쌓아가던 두 사람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은 모두 최민환이 맞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보통의 이혼한 부부들의 사례를 보면 여자 쪽이 양육 의지가 크고 자녀와의 유대관계도 남자보다 좋은 편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실격 사유가 없다면 양육권은 보통 엄마가 가져가는데 세 자녀 모두 최민환이 돌보게 되었다는 점은 조금 의아합니다. 율희가 최민환에 비해 경력 경제적 능력이 부족할 순 있지만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기에 네티즌들은 율희가 예전부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독박 육아 중이다.

괜히 우울하고 울컥하다 등 육아 때문에 힘든 내색을 보였다는 점을 예로 들며 육아 스트레스도 이혼 사유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혼 입장문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한 만큼 자녀들의 엄마로서는 회피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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